
안국약품이 연구개발(R&D)을 기반으로 심혈관계(CV) 치료제 포트폴리오를 확대하며 고혈압 치료제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최근 국내 최초 인다파미드 기반 3제 복합제 '레보살탄플러스'를 출시하며 CV 분야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안국약품은 기존 심혈관계 치료제 강점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복합제 개발에 집중하며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있다. 이상지질혈증 복합제 '페바로젯'에 이어 지난 1일 고혈압 치료제 '레보살탄플러스'를 선보이며 제품군을 한층 확대했다.
레보살탄플러스는 S-암로디핀·발사르탄·인다파미드를 하나의 정제에 담은 국내 최초 인다파미드 기반 3제 복합제다. 최근 강화된 고혈압 관리 기조에 맞춰 고위험 환자의 목표혈압 달성과 치료 편의성을 높일 수 있도록 개발됐다.
2026 고혈압 진료지침은 심혈관질환 고위험군의 목표혈압을 130/80mmHg 미만으로 강화하고, 초기부터 2제 또는 3제 병용요법과 단일정복합제(SPC) 사용을 적극 권고하고 있다. 여러 계열의 항고혈압제를 하나의 제제로 복용하도록 해 목표혈압 도달률과 복약순응도를 높이는 것이 최근 치료 전략의 핵심이다.
레보살탄플러스는 이러한 치료 흐름을 반영해 2.5/80/1.25mg, 2.5/160/1.25mg, 2.5/160/2.5mg 등 3가지 용량으로 출시돼 환자의 혈압 수준과 치료 단계에 맞춘 처방이 가능하도록 했다.
제품은 성분 조합에서도 차별화를 꾀했다. 발사르탄(ARB)은 혈압 조절과 함께 신장 및 심혈관 보호 효과에 대한 임상 근거를 확보한 성분이며, S-암로디핀(CCB)은 기존 암로디핀 대비 말초부종 등 부작용 부담을 줄이면서도 혈압 강하 효과를 유지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여기에 티아지드 유사 이뇨제인 인다파미드를 더해 혈압 강하 효과를 높이는 동시에 전해질 이상과 대사성 부작용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인다파미드는 고령 고혈압 환자를 대상으로 한 대규모 임상연구(HYVET) 등을 통해 혈압 조절뿐 아니라 심혈관 예후 개선 효과가 확인된 성분으로 평가받고 있다. 최근 국내외 진료지침에서도 일반 티아지드계 이뇨제보다 티아지드 유사 이뇨제 활용이 강조되면서 인다파미드 기반 복합제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안국약품 관계자는 "레보살탄플러스는 목표혈압 달성이 어려운 환자와 당뇨병, 만성콩팥병 등 기저질환을 동반한 고위험 고혈압 환자, 기존 2제 요법만으로 혈압 조절이 충분하지 않은 환자를 주요 대상으로 한다"며 "세 가지 항고혈압 성분을 하나의 정제로 복용하는 SPC 제형인 만큼 복약 부담을 줄이고 치료 지속성과 복약순응도를 높여 장기적인 혈압 관리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국약품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R&D 투자와 차별화된 복합제 개발을 통해 CV 치료제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고 심혈관계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더욱 높여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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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국약품이 연구개발(R&D)을 기반으로 심혈관계(CV) 치료제 포트폴리오를 확대하며 고혈압 치료제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최근 국내 최초 인다파미드 기반 3제 복합제 '레보살탄플러스'를 출시하며 CV 분야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안국약품은 기존 심혈관계 치료제 강점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복합제 개발에 집중하며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있다. 이상지질혈증 복합제 '페바로젯'에 이어 지난 1일 고혈압 치료제 '레보살탄플러스'를 선보이며 제품군을 한층 확대했다.
레보살탄플러스는 S-암로디핀·발사르탄·인다파미드를 하나의 정제에 담은 국내 최초 인다파미드 기반 3제 복합제다. 최근 강화된 고혈압 관리 기조에 맞춰 고위험 환자의 목표혈압 달성과 치료 편의성을 높일 수 있도록 개발됐다.
2026 고혈압 진료지침은 심혈관질환 고위험군의 목표혈압을 130/80mmHg 미만으로 강화하고, 초기부터 2제 또는 3제 병용요법과 단일정복합제(SPC) 사용을 적극 권고하고 있다. 여러 계열의 항고혈압제를 하나의 제제로 복용하도록 해 목표혈압 도달률과 복약순응도를 높이는 것이 최근 치료 전략의 핵심이다.
레보살탄플러스는 이러한 치료 흐름을 반영해 2.5/80/1.25mg, 2.5/160/1.25mg, 2.5/160/2.5mg 등 3가지 용량으로 출시돼 환자의 혈압 수준과 치료 단계에 맞춘 처방이 가능하도록 했다.
제품은 성분 조합에서도 차별화를 꾀했다. 발사르탄(ARB)은 혈압 조절과 함께 신장 및 심혈관 보호 효과에 대한 임상 근거를 확보한 성분이며, S-암로디핀(CCB)은 기존 암로디핀 대비 말초부종 등 부작용 부담을 줄이면서도 혈압 강하 효과를 유지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여기에 티아지드 유사 이뇨제인 인다파미드를 더해 혈압 강하 효과를 높이는 동시에 전해질 이상과 대사성 부작용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인다파미드는 고령 고혈압 환자를 대상으로 한 대규모 임상연구(HYVET) 등을 통해 혈압 조절뿐 아니라 심혈관 예후 개선 효과가 확인된 성분으로 평가받고 있다. 최근 국내외 진료지침에서도 일반 티아지드계 이뇨제보다 티아지드 유사 이뇨제 활용이 강조되면서 인다파미드 기반 복합제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안국약품 관계자는 "레보살탄플러스는 목표혈압 달성이 어려운 환자와 당뇨병, 만성콩팥병 등 기저질환을 동반한 고위험 고혈압 환자, 기존 2제 요법만으로 혈압 조절이 충분하지 않은 환자를 주요 대상으로 한다"며 "세 가지 항고혈압 성분을 하나의 정제로 복용하는 SPC 제형인 만큼 복약 부담을 줄이고 치료 지속성과 복약순응도를 높여 장기적인 혈압 관리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국약품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R&D 투자와 차별화된 복합제 개발을 통해 CV 치료제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고 심혈관계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더욱 높여 나간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