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국약품, 화성공장 정제 제형 생산 재개
교육 실시-내부방침 보완 6일부터 제조업무 시작
입력 2026.06.05 15:45 수정 2026.06.05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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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국약품 화성공장이 생산을 재개한다.

5일 안국약품 공시에 따르면 경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행정처분 기간이 종료돼 화성공장 정제 제형 제조업무를 6일부터 재개한다.  화성공장은 행정처분에 따라 5월 22일부터 6월 5일 까지 15일간 생산이 중단됐다

생산재개 분야 매출액은 1998억9400여만원으로, 2025년  기준 정제 제형 매출액  2933억1500여만원 대비 68.15%다.

생산재개와 관련, 안국약품은 "보유재고로 인해 정상적인 판매활동이 이뤄졌으며, 재발방지를 위한 관련 인원 교육 실시 및 내부방침을 보완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안국약품은 올해 1분기 순환기계 의약품과 헬스앤뷰티 부문 성장에 힘입어 매출과 수익성을 동시에 끌어올렸다.

약업닷컴 분석에 따르면, 안국약품은 2026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989억원, 영업이익 160억원, 당기순이익 124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30.6%, 영업이익은 173.5%, 순이익은 253.7% 증가했다.

사업부문별로는 의약품 부문이 전체 실적 성장을 주도했다. 의약품 부문 매출은 89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5% 증가하며 전체 매출의 91%를 차지했다.

세부적으로는 순환기계 제·상품 매출이 45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9% 증가하며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기타 제·상품 부문도 190억원으로 39% 늘었고, 소화기계 제·상품 매출 역시 101억원으로 28% 증가했다.

헬스앤뷰티 부문 성장세도 눈에 띄었다. 건강기식 및 미용용품 등을 포함한 헬스앤뷰티 부문 매출은 8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6% 증가했다.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지난해 5%에서 올해 9%로 확대됐다.

종속기업도 안국뉴팜이 매출 3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 성장했고, 안국바이오진단도 30% 증가한 9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신규 연결 대상인 디메디코리아는 매출 17억원과순이익  2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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