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 메이크업 브랜드 ‘후다 뷰티’가 향수까지..
만우절 농담서 발단 신제품 향수 ‘이지 베이크 인텐스’
입력 2026.05.13 06:00 수정 2026.05.13 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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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일?

‘후다 뷰티’(Huda Beauty)는 소비자들이 색조화장품을 발견하고, 배우고, 사랑에 빠지는 방식을 변화시킨 것으로 잘 알려진 셀럽 메이크업 브랜드로 잘 알려져 있다.

특히 미국의 유명한 메이크업 아티스트 후다 카탄(Huda Kattan)이 지난 2013년 선보인 ‘후다 뷰티’는 발빠른 성장을 거듭하면서 대표적인 셀럽 메이크업 브랜드의 반열에 오른 브랜드여서 국내에서도 그리 낯설지 않다.

그런 ‘후다 뷰티’가 브랜드 역사상 과감하고 새로운 장(章)을 펼치고 나섰다.

글로벌 마켓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메이크업 브랜드의 하나로 알려진 ‘후다 뷰티’가 ‘이지 베이크 인텐스 오 드 퍼퓸’(Easy Bake Intense Eau de Parfum)을 선보이면서 향수 부문에 새롭게 진출했다고 5일 공표했기 때문.

신제품 향수를 선보인 이 순간은 ‘후다 뷰티’ 브랜드가 내포하고 있는 많은 것들을 새롭게 정의하는 중요한 일이 될 것이라는 게 설립자 후다 카탄 대표의 전언이다.

이제 ‘후다 뷰티’는 색조화장품들을 선보일 때와 동일한 열정과 교감을 향수에도 담아낸다는 복안이다.

후다 카탄 대표는 “향수의 발매가 완벽하게 매혹적인 느낌을 완성해 주는 마지막 단계라 할 수 있다”면서 “모든 것을 하나로 아우르고, 당신을 완전하게 거부할 수 없고 강력한 존재로 만들어 주는 것이 바로 향수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지 베이크 인텐스’ 향수가 풍부하고 강렬한 느낌을 안겨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후다 카탄 대표는 설명했다.

진정한 당신이라면 이 향수가 결코 과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이날 후다 카탄 대표에 따르면 신제품 향수를 선보이겠다는 구상은 애초에 만우절 농담에서 시작된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향수 발매와 관련한 이 같은 언급은 빠르게 탄력이 실리기 시작하더니 급기야 ‘후다 뷰티’ 브랜드의 마니아들로부터 진짜로 향수를 선보이라는 요구가 쇄도하는 결과로 이어졌다.

이에 ‘후다 뷰티’는 그저 과도한 관심에 부응하는 데 급급하기보다 실제 향수의 개발에 착수해 신중하게 향수의 특성을 조성하고, 좀 더 고상하면서 복합적이고 진실로 지속되는 고급향수를 만들어 낼 수 있었다.

그러고 보면 후다 카탄 대표에게 향수가 전혀 새로운 영역은 아니라는 지적이다.

그녀가 과거 개인 블로그를 운영하던 초기시절부터 15년여 동안 향수에 대한 리뷰를 무수하게 게재했던 것.

이 같은 여정은 무엇이 향기를 잊을 수 없게 하는지에 대한 심도깊고 직관적인 이해가 형성될 수 있도록 이끌었고, 그런 전문성이 이번에 신제품 향수를 선보이기 위한 모든 단계를 이끌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지 베이크 인텐스’ 향수는 유명 조향사 하미드 메라티-카샤니와 100여 차례에 걸쳐 향수 조성을 거듭한 끝에 개발될 수 있었다.

‘이지 베이크 인텐스’ 향수는 체리, 화이트 플로럴, 계피나무 껍질, 크리미 캐러멜 밀크, 웜 바닐라 버번 등을 주요한 향기 조성물로 구성되어 있다.

‘후다 뷰티’는 신제품 향수의 발매를 기념하기 위해 영국 런던에서 대대적인 발매 이벤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메이크업 브랜드 ‘후다 뷰티’가 선보일 향수의 매력에 빠져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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