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 희귀질환 인식 제고 ‘샤인런 마라톤’ 517km 완주 성료
5월 17일 ‘신경섬유종증 인식의 날’ 기념 환우·시민·임직원 220여 명 동참
질환 약자 ‘NF’ 형상화한 ‘샤인런’ 레이스 통해 환우들의 삶에 희망 메시지 전달
누적 거리 517km 달성 및 사내 이벤트 조기 목표 달성으로 ‘환자 우선’ 가치 실천
입력 2026.05.12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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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이사 오하드 골드버그)가 세계 신경섬유종증 인식의 달을 맞아 환우들의 삶에 희망의 빛을 비추는 특별한 레이스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지난 9일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개최된 희귀질환 인식 제고 캠페인 ‘샤인런(Shine Run) 마라톤’에 후원사로 참여해 환자, 시민, 임직원과 함께 목표 거리인 517km 완주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이 주최하고 한국아스트라제네카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5월 ‘세계 신경섬유종증(NF) 인식의 달’과 17일 ‘인식의 날’을 기념해 마련됐다. 캠페인 명칭인 ‘샤인런’은 질환 약자인 ‘NF’가 한글 ‘샤’로 형상화되는 점에서 착안했으며, 생소한 희귀질환에 대한 사회적 관점을 전환하고 환우들의 삶에 빛(Shine)을 비추는 발걸음(Run)을 함께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이번 마라톤에는 환우 및 가족, 일반 시민, 한국아스트라제네카 임직원 등 총 220여 명이 참여했다. 특히 참가자 전원이 1인당 3km의 코스를 완주하며 누적 거리 517km를 달성해 ‘5월 17일 인식의 날’이 가진 의미를 되새겼다. 현장에는 굿피플 나눔대사인 방송인 박수홍이 참석해 질환에 대한 관심과 응원을 독려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현장에서는 질환 정보를 담은 뉴스레터 배포와 함께 피규어 키링 등 기념 굿즈 증정, 스탬프 활용 참여증서 제작, 포토존 인증 이벤트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어 참가자들의 질환 이해도를 높였다. 또한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환자를 최우선으로 한다’는 기업 가치 실천을 위해 임직원 88명이 참여한 사내 517km 완주 이벤트도 병행, 목표를 조기 달성하며 환우 응원에 힘을 보탰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 희귀질환사업부 김철웅 전무는 “신경섬유종증은 전신에 걸쳐 다양한 증상을 유발해 환우들이 겪는 신체적·정서적 어려움이 크지만 사회적 인식은 여전히 부족하다”며 “이번 샤인런이 질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공감대를 확산하는 첫걸음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치료 접근성 향상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용기 굿피플 회장 역시 “이번 행사를 계기로 희귀질환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확대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협력을 통해 국내 희귀난치성 질환 인식 향상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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