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브비(AbbVie)와 젠맙(Genmab)이 공동 개발한 CD3×CD20 이중특이항체 ‘엡킨리(Epkinly)’가 재발·불응성 미만성 거대 B세포 림프종(DLBCL) 환자를 대상으로 한 3상 임상시험에서 1차 평가변수인 전체생존(OS) 개선을 통계적으로 입증하지 못했다.
양사는 지난 16일(현지시간) ‘Epcore DLBCL-1’ 연구가 OS에서 유의한 차이를 확보하지 못했다고 밝히면서도, 무진행생존(PFS)과 완전관해율(CR), 반응지속기간(DOR), 다음 치료까지의 시간(Time to Next Treatment) 등 주요 2차 평가변수에서는 개선 신호가 관찰됐다고 설명했다.
Epcore DLBCL-1 연구는 재발·불응성 DLBCL 성인 환자 483명을 등록했으며, 이 가운데 73%는 최소 2회 이상의 이전 치료를 받은 환자였다. 시험은 엡킨리 단독요법과 연구자 선택(investigator’s choice)의 화학면역요법을 비교하는 방식으로 설계됐고, OS가 1차 평가변수로 설정됐다. 다만 이번 중간 분석에서 엡킨리 투여군은 대조군 대비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OS 개선을 달성하지 못했다.
애브비는 1차 평가변수 미달성에도 불구하고, 질병 진행 또는 사망 위험을 26% 낮춘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해당 수치는 2차 평가변수로 설정된 PFS 개선과 연결되는 지표로, 엡킨리가 질병 경과를 늦추는 방향의 임상적 신호를 보였다는 점을 강조한 설명이다. 아울러 CR, DOR, 다음 치료까지의 시간 등에서도 대조군 대비 개선이 관찰됐다고 발표했다.
양사는 이번 발표에서 3상 상세 데이터를 공개하지 않았으며, 향후 의학 학회에서 전체 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글로벌 규제당국과 협의해 다음 단계의 허가·개발 전략을 논의하겠다고 덧붙였다. 추가적으로, 코로나19 팬데믹 시기의 임상 수행 환경과 최근 수년 간 등장한 새로운 항림프종 치료제들이 결과 해석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등 ‘여러 요인’을 함께 검토하겠다는 입장도 내놨다. Epcore DLBCL-1 연구는 2021년 초 시작됐고 현재도 추적 관찰이 진행 중인 것으로 설명됐다.
엡킨리는 이미 미국에서 재발·불응성 DLBCL 3차 치료 이후 환자군을 대상으로 가속승인(Accelerated Approval)을 확보한 치료제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2023년 5월 엡킨리(epcoritamab-bysp)를 DLBCL 및 고등급 B세포 림프종(HGBL)에서 2회 이상 전신 치료 후 재발·불응성 환자에 대해 가속승인했다. 이는 앞서 진행된 공개표지 1/2상 ‘Epcore NHL-1’ 연구에서 확인된 객관적 반응률(ORR)과 반응 지속성(DOR)을 근거로 한 것으로, 해당 연구에서 ORR은 61%, 반응 환자에서의 중앙 DOR은 15.6개월로 보고됐다.
이번 3상 OS 미달성은 ‘확인 임상(confirmatory trial)’의 성격과 맞물려 향후 규제 커뮤니케이션의 핵심 변수가 될 가능성이 있다. 다만 두 회사는 엡킨리의 개발 경로가 단일 시험 결과로 종결되는 구조가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실제로 엡킨리는 또 다른 3상 시험에서 재도전 기회를 남겨두고 있다. 2023년 시작된 1차 치료 환경의 ‘Epcore DLBCL-2’ 연구는 엡킨리 병용요법과 기존 표준요법인 R-CHOP을 비교하는 설계로 진행 중이며, 애브비 해당 연구가 팬데믹 시기의 변동성 영향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로울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해당 시험은 ‘올해(read out this year)’ 결과 도출이 예상되고 있다.
상업적 측면에서 엡킨리는 애브비의 최대 매출 품목은 아니지만, 승인 이후 매출 증가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애브비가 공개한 실적 기준으로 2025년 1~9월(첫 9개월) 전 세계 매출은 1억 9,000만 달러로, 2024년 연간 매출 1억 4,600만 달러를 이미 상회했다.
적응증 확장도 병행됐다. 엡킨리는 2025년 11월 리툭시맙과 레날리도마이드를 병용한 2차 치료 환경에서 여포성 림프종(FL) 적응증 승인을 확보했고, 그 이전에는 3차 치료 FL에서도 허가를 받은 바 있다. 이를 통해 엡킨리는 DLBCL뿐 아니라 FL까지 포함하는 림프종 치료 포트폴리오 내 적용 범위를 넓혀왔다.
이번 Epcore DLBCL-1 결과가 의미하는 바는 ‘엡킨리의 효능이 없다’는 단정이라기보다, OS라는 가장 엄격한 지표에서 통계적 유의성을 확보하지 못한 상황에서 2차 지표의 개선을 어떻게 임상적·규제적으로 해석할 것인지가 핵심 과제가 됐다는 점에 가깝다. 특히 재발·불응성 DLBCL은 환자 이질성이 크고, 치료 라인·이전 치료 이력·치료 접근성(이식 가능 여부) 등에 따라 예후가 크게 달라지는 영역으로 분류된다. 따라서 동일 계열 치료제라도 임상 설계, 비교군 구성, 치료 라인 위치에 따라 결과 해석이 달라질 수 있다는 점이 업계에서 반복적으로 제기돼 왔다.
또한 팬데믹 시기 임상 수행은 등록 속도, 치료 연속성, 추적 관찰의 균질성 등 여러 측면에서 변동성을 확대할 수 있는 요인으로 거론돼 왔다. 여기에 최근 수년 간 DLBCL 영역에서 새로운 치료 옵션이 늘어나면서, 시험 기간 동안 대조군과 시험군 모두에서 ‘후속 치료’의 선택지가 달라져 OS에 영향을 줄 가능성도 함께 논의되고 있다. 두 회사는 이런 변수들을 포함해 결과에 영향을 준 요인을 다각도로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DLBCL 치료 시장
재발·불응성 DLBCL 치료 시장은 크게 CAR-T(세포치료), 이중특이항체, ADC(항체약물접합체) 등이 병렬적으로 경쟁하는 구조로 빠르게 재편돼 왔다. 특히 2차 치료 영역에서는 CAR-T가 주요 축으로 자리 잡았다.
FDA는 2022년 4월 CAR-T 치료제 예스카타(Yescarta)를 1차 화학면역요법에 불응하거나 12개월 이내 재발한 대형 B세포 림프종(LBCL) 성인 환자의 2차 치료로 승인했다. 이는 “’료 가능성을 목표로 한 2차 치료’의 옵션을 넓히는 한편, 환자 상태·의료기관 역량·치료 접근성에 따라 실제 적용 폭이 달라질 수 있는 구조를 만들었다는 점에서, 시장 내 치료 알고리즘 경쟁을 촉진한 요인으로 꼽힌다.
3차 이후 치료 시장에서는 ‘오프더셸프’ 치료제들의 경쟁이 본격화됐다. 엡킨리는 2023년 5월 FDA 가속승인을 통해 DLBCL 3차 이후 치료 옵션으로 진입했다. 이어 같은 해 6월에는 로슈와 제넨텍의 CD20×CD3 이중특이항체 컬럼비가 DLBCL 및 특정 LBCL 환자에서 2회 이상 치료 후 재발·불응성 적응증으로 가속승인을 받았다. 학계 리뷰에서도 에프코리타맙(엡킨리)과 글로피타맙(컬럼비)이 재발·불응성 DLBCL에서 ‘승인된 이중특이항체’ 축으로 정리되고 있다.
이중특이항체 간 경쟁은 단순히 ‘효능’뿐 아니라 투여 편의성(피하주사 여부), 단계적 용량 증량 및 CRS 관리 프로토콜, 고정 기간(fixed-duration) 치료 전략, 그리고 어떤 라인(2L/3L/1L)에서 표준요법과 결합해 레이블을 넓힐지의 경쟁으로 확장되는 양상이다. 실제로컬럼비는 고정 기간 치료 전략 등 다양한 임상 설계를 통해 확증 임상과 적응증 확장을 추진해 왔고, 엡킨리 역시 1차 치료를 겨냥한 Epcore DLBCL-2 등 후속 3상이 진행 중이다.
또 다른 축은 ADC다. FDA는 2021년 CD19 표적 ADC ‘진론타(Zynlonta)’를 재발·불응성 LBCL 환자에서 가속승인했다. ADC는 세포독성 약물을 항체에 결합해 암세포를 표적하는 기전 특성상, 이중특이항체·CAR-T와 병용 또는 치료 순서 전략에서 경쟁적·보완적 위치를 동시에 가질 수 있다는 평가가 이어져 왔다.
이처럼 DLBCL 치료 시장은 ‘한 가지 플랫폼이 모든 라인을 지배하는’ 구조보다는, 2차에서는 CAR-T, 3차 이후에서는 이중특이항체와 ADC가 서로 경쟁·공존하는 다중 플랫폼 구도로 고착되는 흐름이 뚜렷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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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브비(AbbVie)와 젠맙(Genmab)이 공동 개발한 CD3×CD20 이중특이항체 ‘엡킨리(Epkinly)’가 재발·불응성 미만성 거대 B세포 림프종(DLBCL) 환자를 대상으로 한 3상 임상시험에서 1차 평가변수인 전체생존(OS) 개선을 통계적으로 입증하지 못했다.
양사는 지난 16일(현지시간) ‘Epcore DLBCL-1’ 연구가 OS에서 유의한 차이를 확보하지 못했다고 밝히면서도, 무진행생존(PFS)과 완전관해율(CR), 반응지속기간(DOR), 다음 치료까지의 시간(Time to Next Treatment) 등 주요 2차 평가변수에서는 개선 신호가 관찰됐다고 설명했다.
Epcore DLBCL-1 연구는 재발·불응성 DLBCL 성인 환자 483명을 등록했으며, 이 가운데 73%는 최소 2회 이상의 이전 치료를 받은 환자였다. 시험은 엡킨리 단독요법과 연구자 선택(investigator’s choice)의 화학면역요법을 비교하는 방식으로 설계됐고, OS가 1차 평가변수로 설정됐다. 다만 이번 중간 분석에서 엡킨리 투여군은 대조군 대비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OS 개선을 달성하지 못했다.
애브비는 1차 평가변수 미달성에도 불구하고, 질병 진행 또는 사망 위험을 26% 낮춘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해당 수치는 2차 평가변수로 설정된 PFS 개선과 연결되는 지표로, 엡킨리가 질병 경과를 늦추는 방향의 임상적 신호를 보였다는 점을 강조한 설명이다. 아울러 CR, DOR, 다음 치료까지의 시간 등에서도 대조군 대비 개선이 관찰됐다고 발표했다.
양사는 이번 발표에서 3상 상세 데이터를 공개하지 않았으며, 향후 의학 학회에서 전체 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글로벌 규제당국과 협의해 다음 단계의 허가·개발 전략을 논의하겠다고 덧붙였다. 추가적으로, 코로나19 팬데믹 시기의 임상 수행 환경과 최근 수년 간 등장한 새로운 항림프종 치료제들이 결과 해석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등 ‘여러 요인’을 함께 검토하겠다는 입장도 내놨다. Epcore DLBCL-1 연구는 2021년 초 시작됐고 현재도 추적 관찰이 진행 중인 것으로 설명됐다.
엡킨리는 이미 미국에서 재발·불응성 DLBCL 3차 치료 이후 환자군을 대상으로 가속승인(Accelerated Approval)을 확보한 치료제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2023년 5월 엡킨리(epcoritamab-bysp)를 DLBCL 및 고등급 B세포 림프종(HGBL)에서 2회 이상 전신 치료 후 재발·불응성 환자에 대해 가속승인했다. 이는 앞서 진행된 공개표지 1/2상 ‘Epcore NHL-1’ 연구에서 확인된 객관적 반응률(ORR)과 반응 지속성(DOR)을 근거로 한 것으로, 해당 연구에서 ORR은 61%, 반응 환자에서의 중앙 DOR은 15.6개월로 보고됐다.
이번 3상 OS 미달성은 ‘확인 임상(confirmatory trial)’의 성격과 맞물려 향후 규제 커뮤니케이션의 핵심 변수가 될 가능성이 있다. 다만 두 회사는 엡킨리의 개발 경로가 단일 시험 결과로 종결되는 구조가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실제로 엡킨리는 또 다른 3상 시험에서 재도전 기회를 남겨두고 있다. 2023년 시작된 1차 치료 환경의 ‘Epcore DLBCL-2’ 연구는 엡킨리 병용요법과 기존 표준요법인 R-CHOP을 비교하는 설계로 진행 중이며, 애브비 해당 연구가 팬데믹 시기의 변동성 영향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로울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해당 시험은 ‘올해(read out this year)’ 결과 도출이 예상되고 있다.
상업적 측면에서 엡킨리는 애브비의 최대 매출 품목은 아니지만, 승인 이후 매출 증가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애브비가 공개한 실적 기준으로 2025년 1~9월(첫 9개월) 전 세계 매출은 1억 9,000만 달러로, 2024년 연간 매출 1억 4,600만 달러를 이미 상회했다.
적응증 확장도 병행됐다. 엡킨리는 2025년 11월 리툭시맙과 레날리도마이드를 병용한 2차 치료 환경에서 여포성 림프종(FL) 적응증 승인을 확보했고, 그 이전에는 3차 치료 FL에서도 허가를 받은 바 있다. 이를 통해 엡킨리는 DLBCL뿐 아니라 FL까지 포함하는 림프종 치료 포트폴리오 내 적용 범위를 넓혀왔다.
이번 Epcore DLBCL-1 결과가 의미하는 바는 ‘엡킨리의 효능이 없다’는 단정이라기보다, OS라는 가장 엄격한 지표에서 통계적 유의성을 확보하지 못한 상황에서 2차 지표의 개선을 어떻게 임상적·규제적으로 해석할 것인지가 핵심 과제가 됐다는 점에 가깝다. 특히 재발·불응성 DLBCL은 환자 이질성이 크고, 치료 라인·이전 치료 이력·치료 접근성(이식 가능 여부) 등에 따라 예후가 크게 달라지는 영역으로 분류된다. 따라서 동일 계열 치료제라도 임상 설계, 비교군 구성, 치료 라인 위치에 따라 결과 해석이 달라질 수 있다는 점이 업계에서 반복적으로 제기돼 왔다.
또한 팬데믹 시기 임상 수행은 등록 속도, 치료 연속성, 추적 관찰의 균질성 등 여러 측면에서 변동성을 확대할 수 있는 요인으로 거론돼 왔다. 여기에 최근 수년 간 DLBCL 영역에서 새로운 치료 옵션이 늘어나면서, 시험 기간 동안 대조군과 시험군 모두에서 ‘후속 치료’의 선택지가 달라져 OS에 영향을 줄 가능성도 함께 논의되고 있다. 두 회사는 이런 변수들을 포함해 결과에 영향을 준 요인을 다각도로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DLBCL 치료 시장
재발·불응성 DLBCL 치료 시장은 크게 CAR-T(세포치료), 이중특이항체, ADC(항체약물접합체) 등이 병렬적으로 경쟁하는 구조로 빠르게 재편돼 왔다. 특히 2차 치료 영역에서는 CAR-T가 주요 축으로 자리 잡았다.
FDA는 2022년 4월 CAR-T 치료제 예스카타(Yescarta)를 1차 화학면역요법에 불응하거나 12개월 이내 재발한 대형 B세포 림프종(LBCL) 성인 환자의 2차 치료로 승인했다. 이는 “’료 가능성을 목표로 한 2차 치료’의 옵션을 넓히는 한편, 환자 상태·의료기관 역량·치료 접근성에 따라 실제 적용 폭이 달라질 수 있는 구조를 만들었다는 점에서, 시장 내 치료 알고리즘 경쟁을 촉진한 요인으로 꼽힌다.
3차 이후 치료 시장에서는 ‘오프더셸프’ 치료제들의 경쟁이 본격화됐다. 엡킨리는 2023년 5월 FDA 가속승인을 통해 DLBCL 3차 이후 치료 옵션으로 진입했다. 이어 같은 해 6월에는 로슈와 제넨텍의 CD20×CD3 이중특이항체 컬럼비가 DLBCL 및 특정 LBCL 환자에서 2회 이상 치료 후 재발·불응성 적응증으로 가속승인을 받았다. 학계 리뷰에서도 에프코리타맙(엡킨리)과 글로피타맙(컬럼비)이 재발·불응성 DLBCL에서 ‘승인된 이중특이항체’ 축으로 정리되고 있다.
이중특이항체 간 경쟁은 단순히 ‘효능’뿐 아니라 투여 편의성(피하주사 여부), 단계적 용량 증량 및 CRS 관리 프로토콜, 고정 기간(fixed-duration) 치료 전략, 그리고 어떤 라인(2L/3L/1L)에서 표준요법과 결합해 레이블을 넓힐지의 경쟁으로 확장되는 양상이다. 실제로컬럼비는 고정 기간 치료 전략 등 다양한 임상 설계를 통해 확증 임상과 적응증 확장을 추진해 왔고, 엡킨리 역시 1차 치료를 겨냥한 Epcore DLBCL-2 등 후속 3상이 진행 중이다.
또 다른 축은 ADC다. FDA는 2021년 CD19 표적 ADC ‘진론타(Zynlonta)’를 재발·불응성 LBCL 환자에서 가속승인했다. ADC는 세포독성 약물을 항체에 결합해 암세포를 표적하는 기전 특성상, 이중특이항체·CAR-T와 병용 또는 치료 순서 전략에서 경쟁적·보완적 위치를 동시에 가질 수 있다는 평가가 이어져 왔다.
이처럼 DLBCL 치료 시장은 ‘한 가지 플랫폼이 모든 라인을 지배하는’ 구조보다는, 2차에서는 CAR-T, 3차 이후에서는 이중특이항체와 ADC가 서로 경쟁·공존하는 다중 플랫폼 구도로 고착되는 흐름이 뚜렷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