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닉은 올해 상반기 전년동기 대비 매출, 영업이익 순이익이 급증했다. OEM/ODM 사업 매출이 3배 이상 급증하면서 성장을 견인했다.

약업신문 자매지 화장품신문이 금융감독원 공시 2025년 8월 반기보고서(연결기준) 분석 결과, 제닉은 올해 상반기 425억원의 매출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동기 153억원 대비 176.9% 성장했다. 영업이익은 92억원을 기록, 전년동기 3억원 대비 2877.7% 급증했다. 순이익은 75억원을 올려 전년동기 2억원 대비 4601.7% 급증했다.
타사상품 유통매출 규모는 2000만원으로 전년동기 5000만원 대비 46.4% 감소했다. 전체 매출액 대비 비중(이하 비중)은 0.1%다. 연구개발비는 7억원을 지출했다. 전년동기 5억원 대비 31.7% 증가한 액수다. 비중은 1.5%. 해외 매출 및 수출 실적은 36억원으로 전년동기 24억원 대비 46.9% 증가했다. 비중은 전년동기 15.8%에서 8.4%로 축소됐다.
2분기의 경우 246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전기 178억원 대비 38.3%, 전년동기 90억원 대비 174.7% 각각 성장했다. 영업이익은 55억원을 기록, 전기 38억원 대비 45.2%, 전년동기 9억원 대비 514.4% 각각 증가했다. 순이익은 40억원을 기록, 전기 35억원 대비 13.8%, 전년동기 8억원 대비 407.4% 각각 늘었다.
타사상품 유통매출 규모는 2000만원이었다. 전기 1000만원 대비 101.9% 증가했으나, 전년동기 5000만원보다는 64.2% 감소했다. 비중은 0.1%. 연구개발비는 3억5000만원을 사용했다. 전기 3억1000만원 대비 12.4% , 전년동기 2억5000만원 대비 38.9% 각각 증가했다. 비중은 1.4%. 해외 매출 및 수출 실적은 18억원으로 전기 대비 0.9%, 전년동기 대비 1.7% 각각 늘었다. 비중은 7.2%.

상반기 기준 전년동기 대비 전 부문 별 사업이 성장했다. 특히 매출 비중이 80%가 넘는 OEM/ODM 부문은 200% 이상 증가했다.
OEM/ODM 상반기 매출은 362억원으로 전년동기 117억원 대비 210% 성장했다. 비중은 전년동기 76%에서 85%로 커졌다. 2분기 매출은 210억원으로 전기 152억원 대비 38%, 전년동기 70억원 대비 198억원 각각 증가했다. 비중은 85%.
브랜드 상반기 매출은 23억원으로 전년동기 10억원 대비 142% 증가했다. 비중은 5%. 2분기 매출은 18억원으로 전기 6억원 대비 208%, 전년동기 4억원 대비 336% 각각 성장했다. 비중은 7%.
기타 부문의 상반기 매출은 40억원으로 전기 27억원 대비 46% 증가했다. 비중은 전년동기 18%에서 9%로 축소됐다. 2분기 매출은 19억원으로 전기 20억원 대비 6% 감소했으나, 전년동기 15억원보다는 25% 증가했다. 비중은 8%.
△ 품목군별 실적

품목군별 실적을 살펴보면 얼굴용 하이드로겔마스크류 매출 비중이 가장 높을 뿐만 아니라 전년동기 대비 증가폭도 제일 크다. 아이용 하이드로겔마스크류와 필름/코팩류 매출은 역성장했다.
얼굴용 하이드로겔마스크류의 상반기 매출은 331억원으로 전년동기 63% 대비 422% 성장했다. 비중은 전년동기 41%에서 78%로 확대됐다. 2분기 매출은 194억원으로 전기 137억원 대비 42%, 전년동기 40억원 대비 388% 급증했다. 비중은 79%.
다음으로 매출 비중이 큰 것은 아이용 하이드로겔마스크류다. 상반기 매출은 37억원으로 전년동기 44억원 대비 16% 역성장했다. 비중은 전년동기 29%에서 9%로 작아졌다. 2분기 매출은 16억원으로 전기 20억원 대비 20%, 전년동기 25억원 대비 34% 각각 감소했다. 비중은 7%.
에센스마스크류의 상반기 매출은 28억원으로 전년동기 23억원 대비 23% 늘었다. 그러나 비중은 전년동기 15%에서 7%로 작아졌다. 2분기 매출은 16억원으로 전기 12억원 대비 38%, 전년동기 11억원 대비 47% 각각 증가했다. 비중은 7%.
기초류의 상반기 매출은 23억원으로 전년동기 16억원 대비 41% 증가했다. 비중은 전년동기 11%에서 5%로 축소됐다. 2분기 매출은 18억원으로 전기 5억원 대비 226%, 전년동기 10억원 대비 70 % 성장했다. 비중은 7%.
필름/코팩류의 상반기 매출은 4억원으로 전년동기 6억원 대비 32% 감소했다. 비중은 전년동기 4%에서 1%로 작아졌다. 2분기 매출은 2억원으로 전기 대비 10%, 전년동기 3억원 대비 39% 각각 감소했다. 비중은 1%.
원재료 부재료 등 기타 부문의 상반기 매출은 2억원으로 전년동기 1억원 대비 184% 증가했다. 비중은 0%대 . 2분기 매출은 3000만원으로 전기 1억원 대비 80%, 전년동기 5000만원 대비 41% 각각 역성장했다. 비중은 0%대.
△ 지역별 실적.

지역별로는 상반기 기준 아시아 지역을 제외한 전지역 매출이 전년동기 대비 증가했다. 매출 비중은 국내가 가장 컸다.
국내 상반기 매출은 389억원으로 전년동기 129억원 대비 201% 성장했다. 비중은 전년동기 84%에서 92%로 확대됐다. 2분기 매출은 229억원으로 전기 161억원 대비 42%, 전년동기 72억원 대비 217% 급증했다. 비중은 전기 93%.
유럽 지역 상반기 매출은 25억원으로 전년동기 15억원 대비 65% 증가했다. 비중은 전년동기 10%에서 6%로 축소됐다. 2분기 매출은 11억원으로 전기 14억원 대비 23%, 전년동기 12억원 대비 7% 각각 감소했다. 비중은 4%.
북미 지역 상반기 매출은 7억원으로 전년동기 2억원 대비 219% 증가했다. 비중은 2%. 2분기 매출은 5억원으로 전기 대비 196%, 전년동기 대비 139% 각각 증가했다. 비중은 2%.
아시아 지역 상반기 매출은 4억원으로 전년동기 7억원 대비 41% 역성장했다. 비중은 전년동기 4%에서 1%로 축소됐다. 2분기 매출은 2억원으로 전기 대비 3% 늘었으나, 전년동기 4억원 대비 47% 줄었다. 비중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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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닉은 올해 상반기 전년동기 대비 매출, 영업이익 순이익이 급증했다. OEM/ODM 사업 매출이 3배 이상 급증하면서 성장을 견인했다.

약업신문 자매지 화장품신문이 금융감독원 공시 2025년 8월 반기보고서(연결기준) 분석 결과, 제닉은 올해 상반기 425억원의 매출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동기 153억원 대비 176.9% 성장했다. 영업이익은 92억원을 기록, 전년동기 3억원 대비 2877.7% 급증했다. 순이익은 75억원을 올려 전년동기 2억원 대비 4601.7% 급증했다.
타사상품 유통매출 규모는 2000만원으로 전년동기 5000만원 대비 46.4% 감소했다. 전체 매출액 대비 비중(이하 비중)은 0.1%다. 연구개발비는 7억원을 지출했다. 전년동기 5억원 대비 31.7% 증가한 액수다. 비중은 1.5%. 해외 매출 및 수출 실적은 36억원으로 전년동기 24억원 대비 46.9% 증가했다. 비중은 전년동기 15.8%에서 8.4%로 축소됐다.
2분기의 경우 246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전기 178억원 대비 38.3%, 전년동기 90억원 대비 174.7% 각각 성장했다. 영업이익은 55억원을 기록, 전기 38억원 대비 45.2%, 전년동기 9억원 대비 514.4% 각각 증가했다. 순이익은 40억원을 기록, 전기 35억원 대비 13.8%, 전년동기 8억원 대비 407.4% 각각 늘었다.
타사상품 유통매출 규모는 2000만원이었다. 전기 1000만원 대비 101.9% 증가했으나, 전년동기 5000만원보다는 64.2% 감소했다. 비중은 0.1%. 연구개발비는 3억5000만원을 사용했다. 전기 3억1000만원 대비 12.4% , 전년동기 2억5000만원 대비 38.9% 각각 증가했다. 비중은 1.4%. 해외 매출 및 수출 실적은 18억원으로 전기 대비 0.9%, 전년동기 대비 1.7% 각각 늘었다. 비중은 7.2%.

상반기 기준 전년동기 대비 전 부문 별 사업이 성장했다. 특히 매출 비중이 80%가 넘는 OEM/ODM 부문은 200% 이상 증가했다.
OEM/ODM 상반기 매출은 362억원으로 전년동기 117억원 대비 210% 성장했다. 비중은 전년동기 76%에서 85%로 커졌다. 2분기 매출은 210억원으로 전기 152억원 대비 38%, 전년동기 70억원 대비 198억원 각각 증가했다. 비중은 85%.
브랜드 상반기 매출은 23억원으로 전년동기 10억원 대비 142% 증가했다. 비중은 5%. 2분기 매출은 18억원으로 전기 6억원 대비 208%, 전년동기 4억원 대비 336% 각각 성장했다. 비중은 7%.
기타 부문의 상반기 매출은 40억원으로 전기 27억원 대비 46% 증가했다. 비중은 전년동기 18%에서 9%로 축소됐다. 2분기 매출은 19억원으로 전기 20억원 대비 6% 감소했으나, 전년동기 15억원보다는 25% 증가했다. 비중은 8%.
△ 품목군별 실적

품목군별 실적을 살펴보면 얼굴용 하이드로겔마스크류 매출 비중이 가장 높을 뿐만 아니라 전년동기 대비 증가폭도 제일 크다. 아이용 하이드로겔마스크류와 필름/코팩류 매출은 역성장했다.
얼굴용 하이드로겔마스크류의 상반기 매출은 331억원으로 전년동기 63% 대비 422% 성장했다. 비중은 전년동기 41%에서 78%로 확대됐다. 2분기 매출은 194억원으로 전기 137억원 대비 42%, 전년동기 40억원 대비 388% 급증했다. 비중은 79%.
다음으로 매출 비중이 큰 것은 아이용 하이드로겔마스크류다. 상반기 매출은 37억원으로 전년동기 44억원 대비 16% 역성장했다. 비중은 전년동기 29%에서 9%로 작아졌다. 2분기 매출은 16억원으로 전기 20억원 대비 20%, 전년동기 25억원 대비 34% 각각 감소했다. 비중은 7%.
에센스마스크류의 상반기 매출은 28억원으로 전년동기 23억원 대비 23% 늘었다. 그러나 비중은 전년동기 15%에서 7%로 작아졌다. 2분기 매출은 16억원으로 전기 12억원 대비 38%, 전년동기 11억원 대비 47% 각각 증가했다. 비중은 7%.
기초류의 상반기 매출은 23억원으로 전년동기 16억원 대비 41% 증가했다. 비중은 전년동기 11%에서 5%로 축소됐다. 2분기 매출은 18억원으로 전기 5억원 대비 226%, 전년동기 10억원 대비 70 % 성장했다. 비중은 7%.
필름/코팩류의 상반기 매출은 4억원으로 전년동기 6억원 대비 32% 감소했다. 비중은 전년동기 4%에서 1%로 작아졌다. 2분기 매출은 2억원으로 전기 대비 10%, 전년동기 3억원 대비 39% 각각 감소했다. 비중은 1%.
원재료 부재료 등 기타 부문의 상반기 매출은 2억원으로 전년동기 1억원 대비 184% 증가했다. 비중은 0%대 . 2분기 매출은 3000만원으로 전기 1억원 대비 80%, 전년동기 5000만원 대비 41% 각각 역성장했다. 비중은 0%대.
△ 지역별 실적.

지역별로는 상반기 기준 아시아 지역을 제외한 전지역 매출이 전년동기 대비 증가했다. 매출 비중은 국내가 가장 컸다.
국내 상반기 매출은 389억원으로 전년동기 129억원 대비 201% 성장했다. 비중은 전년동기 84%에서 92%로 확대됐다. 2분기 매출은 229억원으로 전기 161억원 대비 42%, 전년동기 72억원 대비 217% 급증했다. 비중은 전기 93%.
유럽 지역 상반기 매출은 25억원으로 전년동기 15억원 대비 65% 증가했다. 비중은 전년동기 10%에서 6%로 축소됐다. 2분기 매출은 11억원으로 전기 14억원 대비 23%, 전년동기 12억원 대비 7% 각각 감소했다. 비중은 4%.
북미 지역 상반기 매출은 7억원으로 전년동기 2억원 대비 219% 증가했다. 비중은 2%. 2분기 매출은 5억원으로 전기 대비 196%, 전년동기 대비 139% 각각 증가했다. 비중은 2%.
아시아 지역 상반기 매출은 4억원으로 전년동기 7억원 대비 41% 역성장했다. 비중은 전년동기 4%에서 1%로 축소됐다. 2분기 매출은 2억원으로 전기 대비 3% 늘었으나, 전년동기 4억원 대비 47% 줄었다. 비중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