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당약품, 엔도더마와 ‘마이크로니들’ 패치 의약품 본격 개발
입력 2024.06.18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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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당약품 김우석 대표이사(사진 왼쪽)와 엔도더마 박상진 대표이사가 마이크로니들 패치  의약품 공동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초당약품

초당약품(대표이사 김우석)은 엔도더마(대표이사 박상진)와 마이크로니들(Microneedle) 패치를 활용한 의약품 및 의료기기 제품화를 위한 공동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초당약품은 엔도더마가 보유한 마이크로구초체 특허 기술력을 활용해 류마티즘 치료제를 비롯해 비마약성 진통제해열제근골격용제 등 정형외과 및 신경외과에 특화된 의약품 개발에 집중할 계획이다.

앞으로 양사는 상호기술교류 국가 R&D 연구과제 선정 전문 인력과 정보의 상호 교류 및 협력 제품화를 위한 컨소시엄 확보 의약품제조시설(GMP)확충 의약품 개발을 위한 공동 협력 활동 및 학술활동 추진 등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마이크로니들 의약품은 바늘 크기침투 깊이소재까지 자유롭게 조절해 환자에게 최적의 치료를 제공할 수 있다기존 주사제 대비 뛰어난 통증 감소 효과로 환자의 투약 순응도를 높이고 감염 위험을 최소화한다미세한 바늘 덕분에 기존 패치제 대비 적은 투여량으로도 높은 약물 전달 효과를 달성하여 환자 부담을 줄이고치료 효과는 높일 수 있어 의약품 개발 전망이 높다.

초당약품 김우석 대표는지금까지 기술력 한계로 화장품 등에만 활용해 온 마이크로니들 기술을 업그레이드시켜 차세대 의약품 개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며 연구개발 시너지 향상을 위한 공동연구 협력체계를 구축해중장기 성장 동력을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엔도더마 박상진 대표는초당약품과 협업은 마이크로니들 패치 의약품을 체계적으로 개발해 국내외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이번 협약으로 마이크로니들 의약품 패치 기술의 상용화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1982년 설립한 초당약품은 제약유통그룹 백제약품 관계사로 상급종합병원 정형외과와 류마티스내과 등에서 전문적인 영업조직을 구축하고 있으며뮤렉스정프로닥정 등의 오리지널 의약품을 보유한 제약회사다

엔도더마는 경피약물 전달기술을 기반으로 설립한 마이크로니들 전문 기업으로독자적인 마이크로니들 구조체를 개발하여 이에 대한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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