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루비엑스, 중국인 인플루언서 활용 국내 병의원 중국 의료 관광객 유치
중국 마케팅과 고객발굴 관리 어려움을 겪는 국내 의료기관에 실질적 도움
입력 2023.10.31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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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루비엑스(대표 권규범)가 2,500명 이상의 양질의 중국인 인플루언서 확보에 성공하고 중국인 환자 국내 유치에 가속도를 내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국내 최다 구독자 3,400만명을 보유한 콘텐츠 기업인 그루비엑스는 2,500명의 양질의 중국인 체험단 풀(Pool)을 활용해 병원별로 최적화된 인플루언서 매칭과 위챗(Wechat) 시술 상담까지 원스톱으로 이어지는 ‘샤오홍슈’(小红书)서비스를 성공적으로 론칭한 바 있다.

권규범 대표는 “서비스 론칭 5개월이 지난 시점임에도 초창기부터 서비스를 이용했던 병원들의 이탈은 거의 없었다. 고객사인 ‘A 피부과’의 경우 ROAS(광고비 대비 매출액)가 2000%를 넘긴 것으로 나타났다. 그루비엑스 서비스는 정액제로 유지되고 있으며, 중국인 코디네이터 1명의 인건비로 3명의 업무를 처리해주는 팀을 고용한 효과를 누릴 수 있다”라고 전했다.

그루비엑스는 상담 문의가 온 환자의 니즈와 매칭되는 병원 제안을 통해 서비스를 이용하는 병원에게 확실한 중국 환자 매출을 확보하고 있다. 특히 중국인과 한국 방문 계획과 한국 성형에 관심있는 양질의 체험단을 보유하고 있어, 이를 통해 제작된 컨텐츠를 활용해서 병원을 홍보하고 있다.

© 그루비엑스

 

권대표는 “지난 5개월 동안 서비스를 운영하면서 외국인 환자가 피부 시술뿐만 아니라 성형까지 결심하게 만드는 요인은 직접 수술을 받아본 사람들의 생생한 ‘후기’임을 절감했다. 타국에 와서 받는 큰 수술을 결심할 때 결정적인 요인은 인플루언서 한 명의 잘 쓴 한 문장의 콘텐츠가 크게 작용했다”고 밝혔다.

이어 권대표는 ”불법 브로커의 높은 수수료로 중국 환자들에게 비싸다는 한국 병원의 이미지를 주는 것보다 투명한 숫가로 양질의 한국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는 인상을 주는 것이 장기적으로 더 많은 중국 환자를 확보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전했다.

권 대표는 중국전문가다. 초·중·고등학교를 중국에서 유학했고, 연세대 중문과를 졸업한 후 옐로우투오 중국 디지털 마케팅 담당과 올빛글로벌 중국총괄이사를 역임했다.

그루비엑스는 최근 중소벤처기업부 팁스(TIPS) 운영사인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공동대표 배상승,박제현)로부터 프리A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중국판 인스타그램으로 불리는 샤오홍슈 서비스는 지난 4월부터 국내 의료기관과 협업해 서비스 검증기간을 거쳤으며, 국내 많은 의료기관으로부터 긍정적 피드백을 받고 있다.

한편, 그루비엑스는 “이번 서비스를 통해 중국 내 마케팅과 고객발굴과 관리에 어려움을 가지고 있는 국내 의료기관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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