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오플로우, UAE에 웨어러블 인슐린 펌프 ‘이오패치’ 첫 구매주문서 수령
사우디아라비아 품목허가 신청도 앞둬… 성장성 높은 중동 시장 공략에 박차!
입력 2022.10.06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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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플로우(대표 김재진)는 웨어러블 인슐린 펌프 ‘이오패치’가 걸프드럭과 최근 체결한 판매 공급계약에 대한 실구매 주문을 수령하는 등 중동 당뇨 시장 공략을 위한 본격 행보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오플로우는 중동 진출을 위한 파트너사 걸프드럭(Gulf Drug LLC)으로부터 첫 구매주문서(PO)를 수령했다고 밝혔다. 수령한 주문서는 이오패치 1만 개 규모로, 이를 기점으로 지속적인 판매가 예상된다.
 
이번 주문은 걸프드럭과 지난 3월 말 체결한 488억원 규모의 판매 공급계약에 따른 것으로 품목허가 후 빠른 시간내에 발주까지 이어지는 등 아랍에미리트(UAE)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또한 회사 측에 따르면 올해 말까지 추가 발주도 논의 중이다.
 
이오패치는 전세계 두 번째, 국내 최초로 상용화에 성공한 일회용 웨어러블 인슐린 펌프다. 지난 8월 말 아랍에미리트 보건예방부(MOHAP; Ministry of Health and Prevention)로부터 품목허가를 받아 현재 아랍에미리트 전역에 걸쳐 온∙오프라인 유통채널을 통해 제품을 판매할 수 있다.
 
최근 본격적인 판매가 시작된 유럽에 이어 이오플로우의 두번째 해외 판매 사례로, 현재 파트너사인 걸프드럭이 아랍에미리트 내 제품 출시를 위한 본격적인 마케팅 채비 단계에 있다.
 
회사는 걸프드럭이 연내 제품 런칭을 위한 준비를 마치고 현지에 제품을 출시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앞으로 아랍에미리트에서는 다양한 런칭 프로모션을 진행하면서 걸프지역 내 다른 국가들에도 품목허가를 신청할 예정이다. 현재 사우디아라비아 품목허가 신청을 준비 중으로 양사는 아랍에미리트와 사우디아라비아를 거점으로 당뇨인구가 많은 걸프지역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이오플로우 서종옥 마케팅본부장은 “당뇨병 유병률이 높고 정부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지원이 이뤄지는 중동 시장 진출을 위해 열심히 준비해왔다”며, “현지 파트너사 계약 체결 후 5개월 만에 품목허가를 획득하고, 6개월 만에 첫 구매주문서를 수령하는 등 신규 시장 진출에 필요한 프로세스를 신속히 추진 중이다. 기대가 어느 때보다 큰 시기인 만큼 보다 가시적인 성과가 나오도록 노력할 것” 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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