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넥스, CMO 생산시설 확충 위해 총 500억 자금조달
광동제약,제넥신,에이비엘바이오, 전략적투자자(SI)로 참여
입력 2020.09.28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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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의약품 CDMO(위탁개발생산기업) 바이넥스는 광동제약, 제넥신, 에이비엘바이오,키움 등에 전환사채(CB)와 교환사채(EB)을 발행해 총 500억 원의 자금을 조달한다고 28일 발표했다.

이번 자금조달은 단순 재무적 투자자(FI)보다 다양한 사업 시너지 창출이 가능한 전략적 투자자(SI) 투자비율이 더 높다. 바이넥스 지분 5.01%를 보유한 광동제약과  바이오 R&D벤처 기업인 제넥신 및 에이비엘바이오가 전략적 투자자로 나섰다.

신약 개발 기업이 바이오의약품 CDMO에 투자하는 이번 사례를 통해  바이넥스는 이들 기업과 개발부터 상용화 생산까지 지속적인 CDMO 협력을 통한 수익 증대, 전략적 제휴 등 다방면의 사업화를 추진할 방침이다.

또 지난달 상용화 생산라인인 오송공장 5,000L의 첫 생산계약을 수주해,유일한 미가동 5,000L 생산라인 가동문제 해소와 공장 가동률을 극대화한 만큼,  이번 자금조달로 추가 생산캐파 확보에 나설 계획이다.

바이넥스는 동물세포 생산라인 1기와 코로나 DNA 백신 생산이 가능한 미생물 생산라인 1기를 기존 시설 내 중축해  우선적으로 생산 가동하며, 추가 상용화 시설까지 확보하는 단계별 증축에 이미 돌입했다고 설명했다.

바이넥스 관계자는 “생산시설이 확충이 완료되면, 여타 글로벌 중견 CMO 기업들에게 생산규모 면에서도 뒤지지 않을 것”이라며 “바이오의약품 CMO 수요에 대응해 시장 기대에 부응하고 글로벌 중견 CMO기업 위치를 확고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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