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료의약품 국내 자급도 30% 밑들어, 나머지는 수입에 의존
식약처, 2016년 자급도 28.1%…국산 원료약 품질 향상으로 수출 급증세
입력 2017.07.27 12:20 수정 2017.07.27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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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료의약품의 국내 자급도가 30%를 밑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의약품 생산에 필요한 원료의약품의 70%이상을 수입에 의존한다는 것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 원료의약품 생산액은 2조 4,932억원으로 2015년의 2조 1,136억 대비 18% 증가했다.

또 원료의약품 수출액 1조 6,451억으로 전년대비 12.8% 늘어났고, 원료의약품  수입액은  2조 1,957억원으로 2015년 대비 7.6% 증가했다.

원료의약품의 자급도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는 28.1%였다. 이는 국내에서 필요로 하는 원료의약품의 72%를 해외로부터 수입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연도별 원료의약품 자급도는 2012년 23.2%, 2013년 34.2%, 2014년 30.7%, 2015년 24.5%, 2016년 28.1%였다.

국내 제약업체들의 원료의약품 품질 향상과 해외 의약품 수출시장  확대 등의 요인으로 원료의약품 수출은 가파른 증가세를  기록하고 있다.

2014년 이후부터 증가세가 두드러지면서 2015년은 전년대비 16.5%, 2016년은 전년대비 12.8%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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