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압약, 장마철도 눌러붙거나 변질 걱정 없어야
삼일제약 ‘텔미스’, 특허기술로 텔미사르탄 인습성 보완
입력 2017.06.27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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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도가 높은 장마철에는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고 식중독에도 유의해야 한다.

또한, 챙겨먹어야 하는 약이 있는 경우 직사광선과 습기가 많은 곳은 피하고 실온에서 보관해야 하는 등 여러 가지로 건강관리에 신경 쓰이기 마련이다.

특히나 고혈압과 같은 만성질환 환자들의 경우는 여러 가지 약을 한꺼번에 복용하는 경우가 많아 복용 편의성을 고려한 복약순응도 또한 중요하다.

실제로 우리나라 대표적인 만성질환인 고혈압과 당뇨질환을 앓고 있는 노인 605명을 대상으로 복약순응도를 조사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복약지침을 제대로 지키지 않는 비율이 약 42%에 달했고 그 이유로는 ‘깜박 잊는 경우’가 약 78%로 다수를 차지했다고 한다.

혈압약 중 텔미사르탄 성분이 포함된 약제 중 일부는 인습성으로 인해 습기가 많은 여름철에는 이 약을 벗겨서 포장하면 약이 녹아 변형되거나 눌러 붙는 일이 빈번히 발생해 약효의 감소나 변질이 초래되기 쉬워 PTP 포장 그대로 조제, 보관하도록 권장되는 약제 중 하나였다.

하지만 국내 최초로 이러한 텔미사르탄 성분의 취약점을 보완해 안정성을 개선함으로써 약포지 조제를 가능케 함은 물론, 성상을 약 44% 축소시킨 원형으로 만들어 복약 순응도를 높인 제품인 텔미스는 삼일제약의 대표 약물 중 하나이다. 이와 관련해 텔미스는 특허 등록을 마친 상태다.

한편 삼일제약은 올해 70주년을 맞이해 새로운 CI 및 ‘360’ Human Care’ 라는 새로운 슬로건과 함께 제약을 넘어 휴먼케어 컴퍼니로서의 새로운 지향점을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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