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바이오숲, ‘알츠하이머성 치매 신약후보물질’ 기술이전 계약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과 공동연구 조인식
입력 2017.06.01 05:50 수정 2017.06.0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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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난치성질환 치료용 신약개발 회사인 ㈜케미메디(대표이사 최건섭)의 관계회사 ㈜메가바이오숲(대표이사 박상민)이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과 알츠하이머성 치매치료 신약후보물질(KDS-2)에 대한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하고 알츠하이머성 치매치료제 개발에 본격 착수했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원장 이병권)과 ㈜메가바이오숲(대표이사 박상민)은 5월 31일 KIST에서 알츠하이머성 치매치료제 신약후보물질에 대한 기술이전 조인식을 개최하고 공동개발을 통한 성공적인 사업화를 추진하기로 협약을 맺었다.

메가바이오숲에 따르면 이 기술은 합성신약후보물질로 알츠하이머 치매환자의 뇌에서 과생성되는 가바(GABA:포유류의 중추신경계에서 생기는 전달물질)의 양을 줄일 수 있는 물질로, 가바로 인한 치매환자의 기억력 저하 및 인지장애를 원천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작용기전을 밝힌 알츠하이머성 치매치료용 후보약물이다. 

범부처 전주기 신약개발사업단 과제수행으로 안전성, 유효성에 대한 과학적 근거를 확보하기 위한 장기효능 및 독성 검증연구를 수행했고, KIST 치매DTC융합연구단의 사업으로 현재 임상시험 진입을 위한 비임상 시험을 진행 중이다.

회사 측은 "이  기술은 기존 개발 의약품과 차별화된 치료기전을 바탕으로 새로운 치매의약품을 개발할 수 있으며, 치매 치료가 가능한 의약품의 개발이 이루어질 경우 이에 대한 경제적, 사회적 파급력이 매우 클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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