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세덱스 이은 ‘프리세덱스 프리믹스주’, 식약처 허가
세 가지 용량 출시 예정…희석 과정 필요 없어 감염 위험 낮아
입력 2017.05.30 09:58 수정 2017.05.30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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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은 ‘프리세덱스 프리믹스주(성분명 덱스메데토미딘염산염)’의 세 가지 용량(80mcg/20mL, 200mcg/50mL, 400mcg/100mL)이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판매 허가를 받아 발매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허가된 프리세덱스 프리믹스주는 세 가지 용량을 통해 기존 프리세덱스 200mcg/2mL의 효능효과는 유지하면서 환자들의 특성을 고려한 치료 옵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프리세덱스 프리믹스주는 초기 삽관되어 인공호흡을 실시하는 환자의 진정, 수술 및 시술 시 비삽관 환자의 의식하 진정에 사용되는 의약품이다.

이번에 개발된 프리세덱스 프리믹스주는 환자에게 사용시 별도의 생리식염수와의 추가 희석 과정이 필요 없어 사용 편의성은 높이고, 희석 과정에서의 오류, 오염 및 감염 위험은 감소시켰다.

또한 두 가지 용량(200mcg/50mL, 400mcg/100mL)의 병에는 걸이(Hanger)를 부착해 보다 편리하게 투여할 수 있는 편의성도 갖췄다.

프리세덱스 및 프리세덱스 프리믹스주는 알파2 아드레날린 수용체(alpha2-adrenoceptor)에 작용하는 진정제로 호흡 기능에 주는 영향이 적고 병용 투여되는 마약성 진통제 및 마취제의 요구량을 낮춰준다.

특히 중환자 통증∙불안∙섬망(Pain∙Agitation∙Delirium, PAD) 관리에 있어 미국중환자의학회에서 권고하는 ‘얕은 진정(light sedation)’ 수준을 유지한다.

또한, 얕은 진정 및 중등도 진정으로 인공호흡 중인 중환자실 환자의 재원기간과 기계환기 기간을 줄여주어 빠른 회복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한국화이자제약 화이자 에센셜 헬스(Pfizer Essential Health: PEH) 사업부문 대표 이혜영 부사장은 “프리세덱스 프리믹스주는 기존 프리세덱스의 진정 효과는 유지하면서도 오염이나 감염의 위험성은 줄이고 편의성까지 더해 보다 많은 환자에게 효과적인 치료옵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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