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엔티파마 이진환 연구원,췌장염 약효연구 최우수상
“위장관 손상 극복 탁월한 효과…급성 췌장염 임상2상 신청”
입력 2017.04.28 06:25 수정 2017.04.28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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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엔티파마가 소염진통제 후보물질 관련 연구성과를 국제 학술대회에서 인정받았다.

 

지엔티파마는 이진환 수석연구원이 최근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제2회 대한췌담도학회 국제학술대회(IC-KPBA)’에서 소염진통제 플루살라진 연구결과로 우수연구 발표자로 선정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에서 발표한 플루살라진 연구결과는 지엔티파마가 개발중인 플루살라진이 혁신적인 췌장점 치료제가 될 가능성을 입증한 것으로, 이에 따라 지엔티파마의 플루살라진 연구결과를 췌장염 치료제 연구전문가들로 구성된 학계에서 공식적으로 인정받게 됐다.

지엔티파마는 현재 뇌졸중 치료제 ‘Neu2000’과 함께 차세대 소염진통제 플루살라진을 개발하고 있다. 플루살라진은 염증 및 통증질환에서 탁월한 약효와 안전성이 입증된 신약 후보물질로, 급성과 만성 췌장염 발병 기전의 핵심적인 요인인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염증을 매개하는 ‘mPGES-1’을 선택적으로 억제하는 약리작용을 한다.

지엔티파마 관계자는 “현재 췌장염 환자에 대한 마땅한 치료방법이 없어 완치가 어려우며 췌장 절제술이나 내시경 역행 췌담관 조영술(ERCP)로 치료를 하더라도 통증 또는 후유증이 남는 예후를 보이는 경우가 많다”며 “단백질 분해효소 억제제, 염증 억제제가 일부 국내 또는 해외에서 췌장염 치료제로 사용하고 있으나 약효에 의문을 제기할 수 밖에 없는 불확실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지엔티파마 곽병주 대표는 “이번 학술대회에서 인정받은 급만성 췌장염 모델에서의 약효와 안전성에 관한 연구성과를 바탕으로 플루살라진을 췌장염 치료제로 개발하기 위한 본격적인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라며 “오는 6월 중 급성 췌장염을 대상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임상2상 연구 계획서를 제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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