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병원 계열 CMG제약, 천식·폐질환 신약 개발 돌입
중개연구 전문기업 란드바이오사이언스와 공동연구 계약 체결
입력 2017.04.03 13:10 수정 2017.04.03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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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병원 계열 CMG제약(대표이사 이주형)은  ‘중개 연구 플랫폼을 활용한 혁신 신약 개발’을 전문으로 하는 란드바이오사이언스(대표이사 김규찬)와 ‘난치성 천식 및 폐질환 신약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계약’을 체결했다고 4월 3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공동연구를 통해 만성 폐쇄성 호흡기질환의 중요한 유발·악화 요인인 특정 염증 반응을 효과적으로 제어할 수 있는 새로운 기술을 활용해 난치성 천식과 만성 폐쇄성 폐질환을 치료하는 혁신 신약을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양사는 특정 단백질이 매개하는 새로운 기전의 병리적 요인을 동물실험으로 증명해 혁신적 신약 개발의 타깃 메커니즘을 제시하고, 양사의 협력을 통하여 개발을 가속화함으로써 가장 먼저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는 퍼스트 인 클래스(First-in-class, 최초혁신신약) 도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공동 연구에서 CMG제약은 신약 후보 물질의 임상시험 진입을 위한 최적 화합물 개발 및 합성을 담당하고, 란드바이오사이언스는 공동 연구 프로젝트의 개발 전략과 물질의 효능 및 안전성 평가, 그리고 환자 적용을 위한 중개연구 플랫폼의 운영을 담당한다. 
 
CMG제약의 서정법 연구본부장은 “최근 폐질환 치료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데 양사가 개발하는 혁신적 신약은 난치성 중증 천식과 만성 폐쇄성 호흡기 질환 환자를 위한 새로운 치료법을 제공하는 것으로, 신속한 글로벌 임상 진입을 위해 양사가 긴밀히 협력하여 글로벌 수준의 우수한 신약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란드바이오사이언스 이창선 연구개발 본부장은 “란드바이오의 신약 개발 및 중개 연구 노하우와 CMG제약의 신약 개발 경험 및 능력 등 양사의 역량적 강점을 융합한 강력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해 혁신신약을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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