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제약,중앙연구소장 고문 연이어 영입 R&D역량 강화
이정민 연구소장-파마킹 사장 출신 곽의종 고문 영입
입력 2016.11.08 09:46 수정 2016.11.08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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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제약이 R&D 역량 강화에 나섰다.

 

먼저, 올해 10월 공석이었던 중앙연구소 소장으로 이정민 박사(사진)를 영입했다.

신임 이정민 연구소장은 전남대학교 약대 및 동 대학원 석사과정을 마치고 성균관대에서 약학박사학위를 취득하고 1993년 제약업계에 몸을 담은 후  영진약품, 신일제약, 진양제약 등을 거치며 천연물신약, 바이오신약, 개량신약, 전문의약품, 일반의약품 및 기능성식품 등 분야에서 20여년 이상 연구개발을 위해 힘써왔다.

그 간 24개의 특허를 출원하고 12편 이상의 논문을 발표하는 등 활발한 연구개발활동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표창, 교육과학기술부 장관표창, 산업자원부 장관표창 등을 받았다.

이와 함께 삼일제약은 11월 들어 국내 간전문 제약회사인 파마킹 사장을 역임한 곽의종 박사를 고문으로 영입했다.

곽의종 고문은  서울대학교약대와 동 대학원 석.박사과정을 마치고 약학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1979년 한독약품 개발부를 시작으로, 동방생약 삼아제약(개발부) 선경인더스트리(책임연구원)  SK제약(마케팅 팀장)에서 다양한 실무 경험을 쌓았다.

지난 1996년부터 SK케미칼 수석연구원으로 국산 1호신약인 선플라(1999년 발매) 출시에 기여했으며, SK제약 공장장 및 SK 케미칼 연구개발실장 등을 거쳐 2007년 간질환 전문 치료제 개발 제약사인 파마킹에 합류, 최근까지 사장으로 근무했다.

곽 고문은 최근까지 비알코올성지방간치료제, 위궤양방지 점막보호제, 기관지염 치료제 천연물신약, 알코올성지방간치료제 등 임상을 진행 및 완료한 경험과 노하우를 가진 간질환 치료제 분야 연구의 최고 권위자 중 일인으로 평가받고 있다.

허승범 대표이사는 올해 신년사에서 간분야 및 안과분야를 집중하고 해당 분야의 역량 강화를 위해 힘쓰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러한 메시지를 증명하듯, 올해  1월 라보라토리떼아社와 녹내장 치료제 독점판매계약을 체결했고, 지난 8월 이스라엘 갈메드社와 비알콜성지방간치료제 임상개발 및 판매독점계약을 체결했으며, 9월에는 동아ST와 오젝스점안액과 타리온점안액 2종에 대해 판매제휴 계약을 체결하는 등 해당 분야에 대한 제품 라인업 및 역량강화에 힘쓰고 있다.

삼일제약 관계자는 “삼일제약은 특화된 분야에 R&D 역량을 집중하고자 향후에도 지속적인 투자를 늘려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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