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위운동소화제 ‘베나치오’ 1천만병 돌파
2009년 제품 출시 이후 처음
입력 2016.11.01 10:25 수정 2016.11.01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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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이원희)은 위운동소화제 베나치오가 2016년 판매량 1000만병(10월31일 기준)을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 연내 1000만병 판매돌파는 2009년 베나치오 발매 이후 처음이다.

베나치오는 위 운동을 촉진해 과식, 체함, 구역, 구토 등 소화불량 증상을 개선해 주는 액상 소화제다. 지난 2009년 많은 용량을 한번에 먹기 힘든 여성과 노인층을 위해 20ml를 처음 출시했으며, 2012년 75ml를 추가 발매했다. 현재까지 누적 판매량은 3천500만병이다.

동아제약은 ‘무탄산’, ‘천연식물성’이라는 제품 고유의 특징과 2014년 실시한 임상시험으로 효능을 증명한 제품력이 소비자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것으로 분석했다.

또한, 드라마 사랑과 전쟁을 패러디한 ‘소화와 전쟁’, 이경규ㆍ이예림 부녀를 모델로 ‘소화를 부탁해’ 등 소화불량 상황을 재미있게 표현한 TV광고도 판매량 증가 요인 중 하나로 손꼽았다.

IMS데이터에 따르면 액상 소화제 시장은 2015년 기준 450억 원이다. 베나치오는 2009년 4억 원으로 시장점유율 1%에 불과했지만, 2015년 40억 원으로 10배 이상 성장하며 액상 소화제 시장점유율 2위 제품으로 부상했다. 올해 상반기에는 처음으로 두 자릿수 시장점유율을 기록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동아제약 베나치오 마케팅을 담당하고 있는 김명진 PM은 “위운동소화제 베나치오를 많이 아끼고 사랑해 주신 약사와 소비자들께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과 제품군 확대를 통해 베나치오를 소화제 전문 브랜드로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품명인 베나치오는 ‘아픈 배가 낫지요’라는 말에서 따온 것으로 소화불량 때문에 겪는 불편함을 빠르게 해소할 수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의사 처방전이 필요 없는 일반의약품으로 가까운 약국에서 구입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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