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약품 499% 등 상장제약 주가 올해들어 19% 상승
6개 제약사 100%이상 증가, 한미사이언스 시가총액 8조 9,184억 최고
입력 2016.07.01 06:30 수정 2016.07.01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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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들어 상장 제약사들의 주가가 1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영진약품이 466%라는 기록적인 상승률을 기록한 것을 비롯해 6개 제약사의 주가가 100%이상 늘어났다.
 
약업닷컴(www.yakup.com)이 코스피 및 코스닥 상장 제약사들의 주가 변동상황을 분석한 결과, 올해들어 6개월동안 주가가  평균 19%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6월 말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라는 약재가 발생했지만 제약업종은 큰 영향을 받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말 대비 5월 말 기준 주가상승률이 18%였기 때문이다.

조사대상 상장제약사들의 지난해 말 시가총액은 46조 4,089억원이었으나 올해 5월말에는 55조 2,497억원으로 8조 8,408억원 늘어났다.

올해들어 주가 상승률이가장 높은 업체는 영진약품으로 499%였다. 지난해 12월 30일 2,130원이었던 주가가 6월말 현재 1만 1,700원을 기록했다.

엳진약품 주가 상승 요인은 개발중인 만성폐쇄성 폐질환 천연물 신약인 미국 FDA 2a 진행하며 신약개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이와 함께 영진약품이 같은 KT&G 계열사인 KT&G생명과학과 합병을 추진중인 것도 주가 상승의 요인으로 지적되고 있다.

영진약품의 뒤를 이어 CMG제약 191%, 명문제약 182%, 제일약품 160%, 신풍제약 116%, 유리들제약 113% 등 지난해 말 대비 주가상승률이 100%를 넘는 제약사가 6곳으로 나타났다.

이와는 달리 환인제약은 지난해 연말대비 주가가 17% 하락하는 등 총 17개 제약사(우선주 포함)가 하락<휴온스와 휴온스글로벌제외>한 것으로 조사됐다.

상장제약사중 시가총액이 가장 많은 업체는 한미사이언스로 8조 9,184억이었으며, 뒤를 이어 한미약품 7조 3.672억, 유한양행 3조 4,127억, 녹십자 2조 1,971억, 영진약품 2조 782억 등 시가총액이 2조를 넘는 제약사는 5곳으로 파악됐다.

또 시가총액이 1조를 넘는 곳은 총 16곳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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