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2016년 사업보고서상에 광고선전비와 연구개발비 항목이 기재된 업체는 총 56개 제약사였다.
조사대상 업체들의 지난해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비 비중은 평균 8.1%. 광고선전비 비중은 평균 3.3%였다.
이들 업체중 광고선전비 지출액이 연구개발비 투자금액보다 많았던 업체는 광동제약. 동국제약, 동화약품, 경동제약, 국제약품, 삼일제약, 동성제약, 일성신약, 조아제약 등 9개사였다.
광동제약은 소모성 자재 구매대행업체 코리아이플랫폼을 인수한 효과로 2015년 매출이 9.555억원이었으나 연구개발비는 업계 최저 수준인 매출액의 0.8%인 63억원만 지출했다. 반면 광고선전비는 매출액의 3.8%인 361억원을 지출했다. 광고선전비 지출액이 연구개발비 지출 규모의 4배를 넘는 것이다.
동국제약은 지난해 광고선전비로 매출액의 13%인 339억원을 지출했다. 하지만 연구개발비는 매출액의 3.9%인 101억원에 불과했다. 광고선전비 지출금액이 연구개발비의 3배를 훨씬 넘은 것이다.
동화약품은 지난해 연구개발비 투자금액은 133억원이었으나 광고선전비는 145억원을 지출했으며. 경동제약은 연구개발비 투자는 52억원에 광고선전비 지출은 115억원으로, 광고선전비가 연구개발비의 2배를 넘었다.
국제약품도 연구개발비보다 광고선전비를 25억 더 지출했고, 삼일제약은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비 비중은 업계 최조수준인 1,3%에 불과했지만, 광고선전비 비중은 3.4%로 업계 평균을 넘었다.
대다수 제약사들이 생존전략으로 연구개발 투자에 적극 나서고 있지만, 일부 제약사들은 눈앞의 매출 신장에만 급급해 연구개발은 등한시하고 광고선전 등에만 치중하고 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 인기기사 | 더보기 + |
| 1 | [스페셜리포트] 알지노믹스, RNA 치환효소로 유전자치료 패러다임 다시 묻다 |
| 2 | [분석] 블록형 거점도매의 끝은 유통 재편?…업계 "생존권 위협" |
| 3 | 대한한약사회 "복지부, 직능 눈치보기식 유권해석 중단해야" |
| 4 | 식약처 195명 채용 비결은 ‘숏폼’…정부기관 홍보 공식 바꿨다 |
| 5 | 케어젠, 2San과 공급계약 마무리…미국 메인스트림 웰니스 시장 진출 |
| 6 | "FDA 전·현직 전문가와 IND부터 NDA/BLA까지 집중 점검" |
| 7 | 2650억불 EU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 4대 규제 동시 발효..2027년 4월 뮌헨 분수령 |
| 8 | 속효성 멜록시캄, 급성통증 마약성 진통제 대체? |
| 9 | 큐롬바이오, 단삼주정추출분말 ‘SAGX’ 국제 학술지 게재 ..성기능 개선 효능 입증 |
| 10 | "에이전틱 AI, 바이오헬스케어로 확장" 'AWS 서밋 서울 2026' 개막 |
| 인터뷰 | 더보기 + |
| PEOPLE | 더보기 + |
| 컬쳐/클래시그널 | 더보기 + |

2016년 사업보고서상에 광고선전비와 연구개발비 항목이 기재된 업체는 총 56개 제약사였다.
조사대상 업체들의 지난해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비 비중은 평균 8.1%. 광고선전비 비중은 평균 3.3%였다.
이들 업체중 광고선전비 지출액이 연구개발비 투자금액보다 많았던 업체는 광동제약. 동국제약, 동화약품, 경동제약, 국제약품, 삼일제약, 동성제약, 일성신약, 조아제약 등 9개사였다.
광동제약은 소모성 자재 구매대행업체 코리아이플랫폼을 인수한 효과로 2015년 매출이 9.555억원이었으나 연구개발비는 업계 최저 수준인 매출액의 0.8%인 63억원만 지출했다. 반면 광고선전비는 매출액의 3.8%인 361억원을 지출했다. 광고선전비 지출액이 연구개발비 지출 규모의 4배를 넘는 것이다.
동국제약은 지난해 광고선전비로 매출액의 13%인 339억원을 지출했다. 하지만 연구개발비는 매출액의 3.9%인 101억원에 불과했다. 광고선전비 지출금액이 연구개발비의 3배를 훨씬 넘은 것이다.
동화약품은 지난해 연구개발비 투자금액은 133억원이었으나 광고선전비는 145억원을 지출했으며. 경동제약은 연구개발비 투자는 52억원에 광고선전비 지출은 115억원으로, 광고선전비가 연구개발비의 2배를 넘었다.
국제약품도 연구개발비보다 광고선전비를 25억 더 지출했고, 삼일제약은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비 비중은 업계 최조수준인 1,3%에 불과했지만, 광고선전비 비중은 3.4%로 업계 평균을 넘었다.
대다수 제약사들이 생존전략으로 연구개발 투자에 적극 나서고 있지만, 일부 제약사들은 눈앞의 매출 신장에만 급급해 연구개발은 등한시하고 광고선전 등에만 치중하고 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