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피드,유상증자 성공...아토피치료제 개발 '탄력'
고수익 바이오 신사업과 글로벌 라이선스 아웃 사업 집중
입력 2016.03.28 16:37 수정 2016.03.28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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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피드(대표 정낙범)는 제3자 배정물량 537만주에 대한 주금납입이 100% 완료돼 26억원 규모의 유상증자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돼, 새로운 신약 파이프라인 확보 및 메디컬 기능성화장품 등 신사업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28일 공식 발표했다.
 
이번 유상증자로 발행되는 신주는 총 537만주로 바이오피드 총 발행주식 6,904,800주의 77.8%에 달하는 물량이다. 회사는 증자를 통해 총 26억원 규모의 운영자금을 확보해 차세대 성장동력인 신물질 앨럽(ALLEP)기반 첨단 바이오 아토피성피부염 부문과 메디컬화장품 신사업에 전념할 수 있는 충분한 자금을 확보하게 됐다.

회사 측에 따르면 동물의 폐에서 추출한 이중 포화인 지질를 활용, 아토피 피부염의 주요 원인 물질을 억제하는 이 기술을 개량아토피 치료제 및  아토피 치료 패치 등으로 개발하고, 화장품 관련 기업과 공동연구를 통해 아토피 치료 기능성 화장품 원료로 개발할 방침이다.

정낙범 바이오피드 대표는 "이번 증자 성공은 지난 2015년 9월 주주총회에서  경영진 교체를 통한 경영 정상화  선언 이후  반년 만에 이뤄낸 성과"라며 "이번 증자된 자금으로 아토피치료제  열풍을 전 세계에 확산시키고 내년 흑자전환을 이룰 것"이라고 피력했다.

한편 아토피 치료제 기술은 국내 제13호 천연물의약품 제조 품목허가를 승인 받은 KT&G-101 물질의 원천 기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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