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ST, 골다공증치료제 ‘테리본피하주사 56.5㎍’ 발매
주 1회 피하주사만으로 효과를 나타내 투약의 편의성 높아
입력 2016.03.28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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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에스티(대표이사 사장 강수형)는 일본 아사히 카세이 파마(Asahi Kasei Pharma)社에서 도입한 골다공증치료제 ‘테리본피하주사 56.5㎍(마이크로그램)’을 발매했다고 28일 밝혔다.

‘테리본피하주사 56.5㎍’의 주성분은 테리파라타이드아세트산염(Teriparatide acetate)으로 골 대사에 관여하는 부갑상선호르몬의 일부를 합성한 제제다. 지난해 11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골절의 위험성이 높은 폐경 후 여성의 골다공증의 치료’ 효과로 국내 허가 승인을 받았다. 주 1회 피하주사(최대 72주)만으로 효과를 나타내 투약의 편의성이 높다.  

일본 내에서 실시한 임상시험 결과, ‘테리본피하주사 56.5㎍’은 위약군에 비해 신규 척추 골절의 상대위험을 80% 감소시켰다. 특히, 비스포스포네이트 계열의 치료제를 포함한 대부분의 기존 골다공증치료제는 골 소실 억제 작용을 통해 골 밀도가 낮아지는 것을 늦추거나 유지하는데 비해, ‘테리본피하주사 56.5㎍’은 골 형성을 촉진하는 작용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수한 효과와 투약의 편의성으로, 일본에서는 2011년 발매 이후 2014년도 약 254억 엔(한화 약 2,600억 원)의 매출을 올리며 대형 제품으로 성장했다. 동아에스티는 아사히 카세이 파마社와 2014년 ‘테리본피하주사 56.5㎍’의 국내 개발 및 판매에 대한 독점적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한바 있다.

IMS기준, 국내 골다공증치료제 시장은 2015년 약 1,500억 원 규모다. 골다공증 환자는 척추와 대퇴골 등의 골절이 발생하기 쉽고, 골절은 삶의 질 저하, 사회적 비용상승 등을 야기시켜 사전에 골절 예방을 위한 치료제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동아에스티 ‘테리본피하주사 56.5㎍’ 담당 PM 황원배 차장은 “이번에 출시한 ’테리본피하주사 56.5㎍’은 골 형성 작용을 통한 중증 골다공증 환자를 치료하는 근본적인 치료제라 할 수 있다”며 “우수한 효과와 주1회 투약의 편의성으로 국내 골다공증 환자의 치료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동아에스티는 제품의 인지도 제고를 위해 오는 3월 30일 서울을 시작으로 대전, 광주, 대구, 부산을 돌며 런칭 심포지엄을 개최하여 제품 소개 및 임상결과 등을 발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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