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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외진단 전문기업인 바디텍메드(대표 최의열)가 개발한 전자동 다중 면역진단기기가 정식 출시되기도 전에 판매가 이뤄지면서 글로벌 시장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
바디텍메드는 지난해 말 개발 완료한 ‘AFIAS-6(사진)’에 대해 현재까지 130여대 선주문이 접수됐으며 이중 절반은 최근 선적을 완료했다고 21일 밝혔다.
AFIAS-6는 서로 다른 6개의 질환을 동시에 전자동으로 검사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선진국의 병원, 연구소에서 사용하는 고가 대형장비 시장을 겨냥해 개발됐다. 2개 질환 밖에 검사하지 못하는 경쟁제품 대비 혈액 원심분리 과정이 필요 없어 빠르게 진단이 가능하고 월등한 가격경쟁력도 갖췄다. 전시회, 로드쇼 등에서 보여졌던 긍정적인 시장 반응이 선주문으로 이어지면서 당초 출시 예정일보다 앞 당겨 시장에 선을 보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회사는 3년 내 미국 진단시장에서 AFIAS-6의 연 매출액 5천만 달러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향후 AFIAS-6와 이 기기용 진단시약이 주력 판매 제품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선진국에 이어 남미 최대시장인 브라질에도 첫 제품 판매가 이뤄지면서 올해 바디텍메드의 글로벌 시장 공략은 더욱 활기를 띄고 있다. 지난해 10월 총판계약을 체결한 브라질 현지 유통업체로 최근 기기 35대와 진단시약을 초도물량으로 공급한 데 이어 지난 2월 일본 Arkray사로의 초도 물량공급까지 더해져 글로벌 누적 기기 판매대수가 2만대를 넘어섰다는 게 회사 측 설명.
바디텍메드 관계자는 “지난 11일 대규모 보호예수 물량 해제로 관망세가 짙어지면서 최근 주가가 저조한 흐름을 보였지만 회사 영업활동에는 전혀 문제가 없다”며 “이뮤노스틱스 인수 이후에도 보유한 현금 자산이 130억원이 넘어 좋은 투자 기회 발생 시 이를 적극 검토하고, R&D에도 지속적으로 역량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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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텍메드는 지난해 말 개발 완료한 ‘AFIAS-6(사진)’에 대해 현재까지 130여대 선주문이 접수됐으며 이중 절반은 최근 선적을 완료했다고 21일 밝혔다.
AFIAS-6는 서로 다른 6개의 질환을 동시에 전자동으로 검사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선진국의 병원, 연구소에서 사용하는 고가 대형장비 시장을 겨냥해 개발됐다. 2개 질환 밖에 검사하지 못하는 경쟁제품 대비 혈액 원심분리 과정이 필요 없어 빠르게 진단이 가능하고 월등한 가격경쟁력도 갖췄다. 전시회, 로드쇼 등에서 보여졌던 긍정적인 시장 반응이 선주문으로 이어지면서 당초 출시 예정일보다 앞 당겨 시장에 선을 보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회사는 3년 내 미국 진단시장에서 AFIAS-6의 연 매출액 5천만 달러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향후 AFIAS-6와 이 기기용 진단시약이 주력 판매 제품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선진국에 이어 남미 최대시장인 브라질에도 첫 제품 판매가 이뤄지면서 올해 바디텍메드의 글로벌 시장 공략은 더욱 활기를 띄고 있다. 지난해 10월 총판계약을 체결한 브라질 현지 유통업체로 최근 기기 35대와 진단시약을 초도물량으로 공급한 데 이어 지난 2월 일본 Arkray사로의 초도 물량공급까지 더해져 글로벌 누적 기기 판매대수가 2만대를 넘어섰다는 게 회사 측 설명.
바디텍메드 관계자는 “지난 11일 대규모 보호예수 물량 해제로 관망세가 짙어지면서 최근 주가가 저조한 흐름을 보였지만 회사 영업활동에는 전혀 문제가 없다”며 “이뮤노스틱스 인수 이후에도 보유한 현금 자산이 130억원이 넘어 좋은 투자 기회 발생 시 이를 적극 검토하고, R&D에도 지속적으로 역량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