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명과학, 골관절염 치료 신약 두번째 3상 임상 완료
시노비안주, 증상에 따라 재투여 가능
입력 2016.02.24 09:49 수정 2016.02.24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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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명과학(대표:정일재 사장)은 자체개발 골관절염 치료 신약 '시노비안주'의 두번째 임상 3상을 성공적으로 완료 했다고 24일 밝혔다.

 

시노비안주는 6개월 주기로 3회 또는 5회의 반복 투여가 요구되던 제제와는 달리 1회로 투여 횟수를 축소하여 환자의 치료 순응도를 높인 제제다.
 
이번에 완료된 3상 임상은 동일 약물 계열로는 최초로 재투여 시까지의 안전성 및 효능을 평가한 진행된 것으로 총 11개 기관, 174명의 슬관절의 골관절염 환자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LG생명과학에 따르면  임상을 통해 초회 투여 이후 6개월 뒤 재투여 시에도 이상반응 없이 골관절염 부위의 효과적인 통증 경감 효과와 지속적인 증상 개선 효과를 확인, 이 임상 결과를 바탕으로 시노비안주의 허가사항에 '증상에 따라 투여 간격(6개월 이상)을  고려해 적절히 투여한다'라는 내용이 추가됐다.
 
LG생명과학은 “시노비안주의 재투여가 가능해짐으로써 기존 환자들과 새로운 환자들에게 안전하고 지속적인 치료 기회를 제공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시노비안주는 인체에 존재하는 성분인 히알루론산을 주 원료로 사용해 LG생명과학 고유의 히알루론산 구조 안정화(가교결합) 기술을 적용한 주사제 타입 신약으로 골관절염 환자의 무릎 관절에 투여 시 저하돼 있던 활액의 점탄성을 높여 상실된 윤활 및 완충 기능을 회복시켜주는 제품이다.
 
특히 획기적으로 상승된 약물의 체내 안정성을 바탕으로 기존 제제 대비 연골 표면을 더욱 오랫동안 보호해주는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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