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약품, 일반의약품 대거 출시...OTC사업 확장
기미치료제,소염진통제 등 내년 10여종 신제품 출시
입력 2015.10.22 10:40 수정 2015.10.22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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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약품(대표이사 김영학)이 신제품 출시와 기존 제품 리뉴얼을 통해  내년 말까지 일반의약품(OTC) 사업을  확장한다.

탈모치료제 리딩 브랜드인 ‘마이녹실’과 국내 대표 벌레물림치료제 ‘버물리’ 등 히트 브랜드를 토대로 현재 60여 종의 일반의약품을 비롯해 140여 종의 전문의약품을 판매하고 있는 현대약품은 약가인하 등 정부규제로  전문의약품 시장이 침체됨에 따라 올해부터 시장 개척 및 히트 브랜드 육성을 위해 꾸준히 일반의약품 사업을 확장해 왔다.

올해만 해도 기미치료제 ‘더마화이트정’, 건강기능식품인 청소년영양제 ‘스펙타민’, 바르는 소염진통제 ’둥근머리물팝스겔’, 지루성피부염 치료제 ‘세비탑’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제품들을 매달 출시, 일반의약품 라인업 강화에 집중했다.

현대약품은 내년에도  종합영양제, 상처치유제 등 10여종의 일반의약품을 출시, 일반의약품 시장에서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올해 초부터 판매하고 있는 트라넥삼산 함유 기미치료제 ‘더마화이트정’을 ‘마이녹실’, ‘버물리’를 잇는 대표 일반의약품 브랜드로 육성하고, 내년 20%이상 성장을 달성한다는 전략이다. 

또 약국 채널 및 소비자 대상의 다양한 마케팅을 진행해 안정적인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기존 일반의약품도 리뉴얼을 통해 기능 및 패키지 디자인을 변경, 제약시장 트렌드에 맞는 제품으로 변모시킬 방침이다.

약국마케팅팀 김종헌 팀장은 “제약업계가 여러 제약이 많은 전문의약품에 비해 비교적 마케팅 활동이 쉬운 일반의약품 시장에 시선을 돌리고 있다”며, “현대약품 역시 마이녹실과 버물리를 잇는 대표 브랜드를 육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일반의약품 라인업을 구축하기 위해 차별화된 신제품을 출시하는 등 시장 변화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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