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피드' 가세…발기부전치료제시장 후끈 달아오를까?
후발업체 불리함에 각종 변수 겹쳐 시장 성공진입은 미지수
입력 2011.10.20 12:43 수정 2011.10.21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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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중외제약이 자체개발한 발기부전치료제 '제피드'정을 출시함에 따라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할지 관심에 모아지고 있다.

JW중외제약은 지난 19일 국산신약 17호인 발기부전치료제 '제피드정'을 출시 기념식을 가졌다.

JW중외제약은 비뇨기관에 대한 마케팅을 강화해 오는 2015년까지 매출 650억원을 달성하겠다는 방침을 정했다.

제피드정 출시로 인해 발기부전치료제 시장이 후끈 달아오를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현재 국내 발기부전치료제시장은 1000억대이며, 한국화이자의 비아그라가 약 400억대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뒤를 이어 한국릴리의 '사알리스' 동아제약의 '자이데나' 등이 뒤를 따르고 있다.

이들 품목외에도 레비트라, 엠빅스 등이 발매되고 있지만 시장 점유율은 미미한 상황이다.

발기부전 치료제 시장에서 비아그라, 레비그라, 자이데나 등이 3강체제를 구축하고 있는 상황에서 JW중외제약의 제피드 정이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할지 여부는 미지수이다.

비교기과 영역에 대한 마케팅을 강화해야 하는데 현상황을 정부의 의약품 리베이트 근절 대책 등으로 인해 제약업체들의 영업활동이 사실상 주춤한 상황이다.

발기부전치료제의 후발주자인 JW중외제약으로서는 고민에 빠질 수 밖에 없는 대목이다.

이와 함께 발기부전치료제의 특성상 환자들의 제품에 대한 충성도가 크다는  점에서 JW중외제약이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하고 목표한 매출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신규 환자 창출이 요구되지만 이마저 쉽지 만은 않은 상황이다.

특히 내년 5월에 비이그라의 물질특허가 완료되고 제네릭의약품이 무더기로  쏟아지게 되면 후발업체인 JW중외제약의 입지는 더욱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JW중외제약이 발기부전치료제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지만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할지 여부는 미지수라는 것이 시장의 평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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