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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 올해 7호 조합 200억원 결성 투자대상 물색
<사진 오른쪽부터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 배상승, 박제현 공동대표>
총 투자자산 425억원을 돌파한 중소벤처기업부 팁스(TIPS) 운영사인 액셀러레이터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배상승, 박제현 공동대표)가 올해 200억원 조합결성을 밝히면서 반려동물, 헬스케어, ICT, AI, 커머스, 메타버스 등 DT 분야에 속한 혁신적인 스타트업 모집에 나섰다.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 박제현 대표는 “2023년 올 한해 스타트업에 10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아기유니콘 성장프로그램에 참가를 희망하는 스타트업을 4월말까지 공개 모집중이다. 최종 선정된 15개사에게는 초기 투자와 팁스 선정, 후속 연계투자 등 전폭적인 지원노력과 압축성장을 통해 3년내 아기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시키겠다”고 강조했다.
지난해 말 결산 기준 뉴패러다임이 스타트업 투자에 운용하는 총 자산규모는 425억원으로 집계됐다. 자기자본 투자인 고유계정 101억원, 조합계정 324억원이다. 지난해 모태펀드 출자를 받아 6호 조합 116억원 결성을 완료했고, 올해에도 7호조합 200억원을 결성할 계획이다.
지금까지 뉴패러다임이 보유한 포트폴리오 기업은 지난해 말 기준으로 총 52개사다. 지난해 13개사에 대한 신규투자와 3개사에 대한 후속투자를 통해 총 79억원의 투자를 집행했다. 올해에는 15개사에 대한 신규투자와 최대 10개사에 대한 후속투자를 통해 총 100억원의 투자를 추진하겠다는 목표다.
뉴패러다임이 투자한 가장 대표적인 포트폴리오로는 전문의약품 헬스케어 커머스 플랫폼 사업을 전개하는 ‘블루엠텍’이 올해 코스닥 상장을 추진하고 있고, 친환경 전기추진선박 빈센, 라스트 마일 배달 모빌리티 사업을 전개하는 스파이더크래프트, 조각투자 플랫폼 바이셀스탠다드, 온디멘드 디지털 보험사업을 전개하는 오픈플랜 등이 있다.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 박제현 대표는 “올해 신설된 딥테크팁스를 포함해 팁스 추천이 필요한 기업을 우선적으로 선발하여 투자할 계획이다. 성장지표를 보유하고 있고 혁신적인 사업 아이템을 갖고 있는 스타트업의 용기있는 도전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이종운
2023.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