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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 "좋은약 통해 사회봉사...109년 한결"
'좋은약을 통해 사회에 봉사한다'는 동화약품의 이념이 109년 오랜 세월동안 이어지며 국내 최장수 제약기업으로 우뚝섰다.
동화약품공업(사장:윤길준 www.dong-wha.co.kr)은 지난 25일 창립 109주년을 맞아 동화약품 임직원 및 가족회사 사장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안양공장 대강당에서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윤길준 사장은 “동화는 ‘좋은 약을 만들어 사회에 봉사한다.’, ‘민족의 건강은 우리 손으로 지킨다.’는 제약보국의 숭고한 이념 아래 순수 민족기업으로 출발한 우리나라 최초의 기업으로, 오랜 역사만큼 수많은 시련과 고난에 직면한 적도 있었지만, 현재는 명실공히 국내 굴지의 제약회사로 성장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국내 기업사에 유래없는 동화 110주년이라는 기념비적 시점을 1년 앞둔 시간이라서 더욱 의미있게 생각한다.” 며 “오늘의 동화가 있기까지 동화를 창립하고 발전시켜 오신 선대사장님과 선배님 및 동화식구 모두의 노고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동화약품을 격려와 성원으로 지켜봐 주시는 고객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또한, 기념사를 통해 동화의 기업정신을 더욱 계승, 발전하고 시대에 맞게 승화시켜 ‘동화식구 모두가 잘사는 기업’으로 이끌어 나갈 것이며, 변화와 혁신에 동참하고 자율과 창의를 바탕으로 각 분야에서 책임완수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제109주년 창립기념일을 맞아 30년 근속임원에 정용호 안양공장장, 30년 근속사원에 이영수 대리, 20년 근속사원에 김기환 부장외 10명, 10년 근속사원에 함종국 과장외 18명, 유공사원으로는 박 인 부장외 32명에 대한 표창이 있었다.
한편 동화약품(대표 윤길준)은 조선 후기(1897년) 우리나라 최초의 양약 '활명수'를 개발한 이래 민족의 역사와 함께 민족의 건강을 지켜 온 109년 전통의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동화약품은 최고(最古)의 제조회사이자 제약회사, 가장 오래된 등록상표 부채표, 최장수 의약품 활명수 등 총 4개 부문에 걸쳐 기네스북에 등재되어 있다.
특히 현재 까스활명수, 후시딘, 판콜에이, 비타천 등 400여종의 우수의약품과 30여종의 원료의약품을 생산, 국내 공급은 물론 세계 40여개국에 수출하는 명실상부한 일류 제약기업으로 성장했다.
동화약품은 신약개발을 통한 21세기 첨단 의약품 메이커로 성장하기 위해 2001년 7월, 세계 최초의 간암치료용 방사성 의약품인 '밀리칸주'를 개발하였으며 현재 임상 진행중인 류머티스 관절염 치료제, 전임상시험 단계의 뉴퀴놀론계 항균제 및 골다공증치료제 등의 신약개발 등에 집중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가인호
2006.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