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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대 제약 생산액 94% 점유-외자사 비중은 줄어
지난해 100대 제약사의 생산액 점유율이 87%에서 94%로 높아진 것으로 분석됐다. 또 5천억대 생산실적 기업이 3개사로 늘어나고, 외자기업 생산비중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제약협이 집계한 지난해 생산실적 현황에 따르면 2007년 의약품 총생산액 11조5932억35만원(100%) 중 상위 100대 제약사가 93%, 20대 제약사가 51%, 10대 제약사가 34%의 비중을 각각 차지한 것으로 분석됐다.
100대 제약사의 생산액은 10조8713억6145만원으로 총생산액의 93.77%를, 20대 제약사의 생산액은 5조9604억8547만원으로 총생산액의 51.42%를,10대 제약사의 생산액은 3조9911억3544만원으로 총생산액의 34.43%를 각각 기록했다.
5000억 대 생산실적 기업은 3개사로 늘었다. 동아제약이 5940억원을 생산하여 부동의 1위를 차지했고 한미약품이 5223억원으로 2위, 대웅제약 5114억원으로 3위를 유지했다.
한독약품은 60.38% 증가한 4116억원으로 4위로 도약했고, 중외제약은 3883억원으로 5위를 기록했다.
외자기업 생산비중은 13%서 11%로, 기업수는 15개서 13개사로 감소했다.
2006년 경우 15개 외자기업이 1조3693억원(총생산액 대비 12.95%)을 생산했으나 2007년에는 13개 외자기업이 1조3059억원(총생산액 대비 11.26%)을 생산했다.
사노피-아벤티스코리아, 한국화이자, 한국유씨비제약은 2007년부터 국내 생산실적이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외 한국얀센 1901억원(15위), 한국쉐링 1266억원(22위), 글락소스미스클라인 1205억원(23위), 베르나바이오텍코리아 994억원(28위), 한국오츠카제약 938억원(33위)을 생산했다.
※ 자료첨부 : 2007년 의약품등 생산실적(100대 기업)
이권구
2008.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