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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빅스 제네릭시장, 동아-삼진 2강 구축
20여개 제품이 치열한 접전을 벌이고 있는 항혈소판제 ‘플라빅스’ 제네릭 시장에서 동아제약 ‘플라비톨정’과 삼진제약 ‘플래리스정’이 2강 체제를 구축하고 있다. 특히 삼진제약이 무서운 속도로 치고 올라오고 있다.
올해 1월~6월 클로피도그렐 제제 원외처방 실적(이수유비케어)에 따르면 오리지날 제품인 플라빅스가 532억여원으로 57.1%를 점유하며 선두를 지키고 있는 가운데 ‘플라비톨’이 137억여원(14.7%)으로 2위, 2007년 출시 첫 해 매출 100억원대에 진입한 ‘플래리스’가 111억여원(12.0%)로 3위를 차지한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지난 1월 특허심판원의 플라빅스 특허소송이 마무리된 플래리스는 1월 집계 16억 원의 원외 처방 실적으로 출발, 지난 4월 처음으로 20억 원을 돌파하면서 매월 매출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삼진제약은 올해 300억원대로 진입시키고, 500억대 거대품목으로 성장시킨다는 계획이다.
3개 제품외에는 아직 100억대 진입 품목은 없는 상황이다.
진양제약 ‘크리비트’ 37억여원, 대웅제약 ‘클로아트’는 30억여원, 유니메드 ‘세레나데정’은 17억여원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각각 집계됐다.
이들 제품외 근화제약 ‘맥스그렐정’ 외 17품목은 64억여원으로 미미했다. 월부터 6월 원외처방 액수는 총 931억8,500여만원으로 집계됐다.
2008년1월~6월 Clopidogrel 제제 원외처방 실적 (자료:이수유비케어)
제품명
제약회사
2008년 1월~6월
점유율
플라빅스정
한독/사노피
53,225,546,775
57.1%
플라비톨정
동아제약㈜
13,737,265,129
14.7%
플래리스정
삼진제약㈜
11,149,647,434
12.0%
크리빅스정
진양제약㈜
3,788,560,842
4.1%
클로아트정
㈜대웅제약
3,090,630,971
3.3%
세레나데정
유니메드제약㈜
1,704,025,949
1.8%
기타: 근화제약 맥스그렐정 외 17개 제품
6,490,190,484
7.0%
계
93,185,867,584
100.0%
이권구
2008.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