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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텍',종합병원 랜딩 박차-컬러 마케팅도 전개
국산 14호약으로 시장의 큰 관심을 받으며 지난 12월 1일 출시된 일양약품의 차세대 항궤양제 '놀텍 10mg '(성분명 : 일라프라졸)이 성공적 진입과 안착을 위해 강력한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일양약품에 따르면 전국적인 심포지엄 개최와 학술회 등을 통한 ‘놀텍 정’ 마케팅을 출시 전부터 지속적으로 진행해 온 데 더해, 출시 후 소화기학회 및 진행되고 있는 임상연구 발표회를 통해 놀텍 정의 효능을 알리는 데 적극 나서고 있다.
또 스폰서십 지속 확대, 양질의 의원거래처 확보 등 전국 대학병원에 랜딩하기 위한 다양한 전략을 구사중으로, 인터넷을 이용해 의사 약사의 전용 사이트 및 블로그 등과 연계한 ‘E-Marketing’도 전개할 계획이다.
특히, PPI제제 시장의 진정한 오리지널리티 품목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국내에 많은 소화성궤양들의 치료기준과 가이드라인을 제시할 수 있는 다양한 연구 및 리서치를 진행하고, 기존 약물과 다양한 직접적인 임상을 통해 근거 중심의 마케팅을 펼친다는 방침이다.
현재 로컬 40여곳과 세미병원 2곳(전주예수병원, 동수원병원)에 성공적으로 진입, 처방이 나오는 상황으로 놀텍이 세계적인 국산신약으로 각종 임상을 통해 효능이 입증됐다는 점에서 유력 종합병원에도 곧 랜딩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일양약품은 병원 랜딩 마케팅과 함께 놀텍 정의 색상인 오랜지색을 이용한 COLOR 마케팅도 전개한다.
색상만으로도 놀텍의 이미지를 형상할 수 있게 넥타이 수건 등의 소품을 오랜지색상으로 바꿔 전임직원에게 오랜지색을 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오랜지색상은 따스하고 편안한 느낌을 주면서 오랜지만의 독특한 화사함을 동시에 연출하는 색상으로, 놀텍 정의 색상의 일관성과 함께 일양약품만의 온화하고 생기 넘치는 기업이미지를 부과시키기 위해 COLOR Marketing을 전개하게 됐다”고 말했다.
일양약품은 중국에서도 내년 경 매출이 활성화가 이뤄질 것으로 보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중국은 성공적으로 진입해 현재 평균 3,500원의 약가로 주요 성에서 허가를 받았는데 아직 큰 매출이 발생하고 있지는 않지만, 내년에 건보에 등재되면 매출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 이후 중국 전역으로 확대시킬 것"이라고 진단했다.
한편 현재 시판중인 PPI중 가장 강한 위내 PH 상승을 보이는 넥시움(에스오메프라졸;ESO) 보다 우수하고, PPI계열 제제 중 효능과 안전성에서 최고인 것으로 입증받은 놀텍은 지난 11월 11일 1,405원에 약가를 받고 보험등재되며 12월 1일 출시됐다.
일양약품에 따르면 미국 FDA 공인임상기관에서 진행한 임상 1, 2상과 아시아 6개국에서 진행된 다국적 임상이 성공적으로 완료 됐으며, 국내에서도 서울대병원을 포함해 종합병원 16개 기관에서 다각적인 임상 3상 시험을 진행, 신속한 치료효과와 약효 부작용 독성시험에서 안전성과 유효성을 입증받았다.
또 시판 중에 있는 PPI제제 중 가장 강한 위내 pH상승을 보이는 ‘에스오메프라졸’보다 강력한 위산 분비억제력을 보여, 임상시 놀텍10mg과 40mg의 24시간 pH측정결과 평균값이 각각 3.71과 4.50로 기록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24시간 위내 pH가 4이상인 상태가 유지된 시간도 놀텍10mg와 40mg가 각각 17.51과 20.46시간인데 비해 에스오메프라졸40mg은 17.13시간만을 지속, 치료에 있어 가장 중요한 야간 위산억제 효과에서도 우수성이 입증됐고,, PPI제제의 단점인 산분비 조절의 짧은 지속성도 효과적으로 개선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이권구
2009.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