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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베나13' 국내 출시 후 첫 접종 시작
지난 14일 출시된 한국와이어스(대표이사 사장 이동수)의 '프리베나13'의 첫 접종이 시작됐다.
한국와이어스는 "광범위한 혈청형 커버리지를 가진 영유아 및 소아 폐렴구균 단백접합백신인 '프리베나13'이 출시 후 청당동의 한 소아청소년과에서 첫 접종이 시작됐다"고 15일 밝혔다.
'프리베나13'은 기존에 사용해오던 소아용 폐렴구균 단백접합백신인 프리베나에 포함되어 있는 7종의 폐렴구균 혈청형(4, 6B, 9V, 14, 18C, 19F, 23F)에 6종의 혈청형(1, 3, 5, 6A, 7F, 19A)을 추가한 백신으로, 폐렴구균성 침습질환 및 급성중이염을 예방할 수 있다.
또한 프리베나13은 혈청형3, 6A, 19A을 포함한 유일한 폐렴구균 단백접합백신으로, 특히 우리 나라에서 발생빈도가 높고 항생제 내성을 자주 보이는 혈청형 19A와 6A로 인한 폐렴구균성 침습질환에 대한 예방 효과를 가진다.
접종은 생후 6주부터 가능하며, 2, 4, 6개월의 3회 기초접종과 12~15개월 사이 추가접종의 총 4회 접종이 권장된다.
기존 프리베나 접종을 시작한 영•유아는 접종 스케줄 기간 중 어느 시점에나 프리베나13으로 전환하여 접종이 가능하다.
이미 프리베나 접종을 마친 소아의 경우, 생후 15개월에서 5세에 프리베나13을 1회 접종하여 추가된 6종의 혈청형에 대한 면역반응을 유도할 수 있다.
이호영
2010.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