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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닥사, 와파린보다 경제성 우수
프라닥사(성분: 다비가트란 에텍실레이트)가 와파린보다 비용을 절약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4일, ‘Thrombosis and Haemostasis’ 온라인에 발표된 새로운 경제성 분석 결과, 베링거인겔하임의 새로운 경구용 직접 트롬빈 억제제 프라닥사(다비가트란 에텍실레이트)가 실제 임상 진료에서 현재 치료법들에 비해 비용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진료환경에서 와파린 복용한 환자를 포함 현행 치료법과 비교했을 때, 다비가트란 에텍실레이트는 뇌졸중과 같은 사건의 예방 및 관련 후속 비용을 환자 1명당 평균 4,733 캐나다 달러(CAD) 만큼 절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제성 평가 모델에서 다비가트란 에텍실레이트로 치료 받은 심방세동 환자들은, 현행 치료와 비교했을 때, 평생 동안 허혈성 뇌졸중 및 두개내 출혈을 거의 경험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그로 인해 현행 치료법 대비, 다비가트란 에텍실레이트의 구입 비용은 크게 상쇄됨을 보였다.
RE-LY® 시험의 책임 연구자이자, 이번 경제성 평가의 공동 저자인 스튜어트 코놀리 박사(Dr Stuart Connolly)는 “환자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있는 의사들에게, 다비가트란은 뇌졸중 예방에 있어 의학적으로 선호되는 치료제다. 오늘 발표된 분석 결과로부터, 다비가트란이 비용 효과적이며, 부족한 의료 예산에 매우 중요한 가치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고 말했다.
경제성 모델은 캐나다 환자들을 대상으로, RE-LY® 시험 결과를 사용한 ‘시험-유사(trial-like)’ 조건과 와파린, 아스피린, 또는 치료를 받지 않은 환자군이 있는 실제 진료 환경에서, 다비가트란 에텍실레이트로 치료 받은 환자군과 와파린으로 치료 받은 환자군을 비교했다.
그 결과, ‘실제’ 진료 환경에서, 다비가트란 에텍실레이트는 현행 치료와 비교할 때 특히 비용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결과에 따르면 다비가트란 에텍실레이트로 치료받은 환자들은 와파린 혹은 아스피린 등으로 치료받은 환자보다 허혈성 뇌졸중을 덜 경험했으며 두 개 내 출혈 발생 건수가 0.49로 절반 미만이었다.
‘시험-유사’ 와파린 대비, 삶의 질을 반영한 수명 1년당 다비가트란 에텍실레이트 비용, 즉 점증적 비용-효과비(ICER, incremental cost-effectiveness ratio)는 $10,440/QALY*였고, ‘실제’ 와파린, 아스피린 또는 무치료 대비 다비가트란 에텍실레이트의 ICER은 $3,962/QALY였다.(* QALY = Quality adjusted life year)
캐나다에서는 삶의 질을 반영한 수명 1년 연장에 필요한 지불 의사 금액으로 30,000 캐나다 달러(CAD)가 적절한 것으로 여겨진다.
다비가트란 에텍실레이트에 대한 결과는, 이 금액 보다 훨씬 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혜선
2011.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