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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렉스, 사균·생균 유산균 개별인정형원료 연달아 확보
노바렉스(대표이사 권석형 회장)는 지난 2월, 유산균 생균 원료 ‘Bacillus coagulans BC99 (BC99)’의 개별인정형원료 인증 획득에 이어 4월 20일 Latilactobacillus sakei K040706 열처리배양건조물(노바사케이, NOVASAKEI)도 연달아 인증을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두 건의 연속 인증으로 노바렉스의 개별인정형원료는 총 49건(노바렉스44건, 노바웰스 5건)으로 확대되며, 국내 최다 개별인정형원료 보유 기록을 다시 한번 갱신했다.한국 전통 발효 식품 된장 유래 NOVASAKEI회사 측에 따르면 노바사케이는 한국 고유 전통 발효식품인 된장에서 분리한 유산균을 기반으로 한 사균체 원료다. 노바사케이는 생균 및 사균 모두 면역 기능증진, 장 건강에 효과를 가진 것으로 알려졌으나 특히, 가열처리를 통한 사균이 생균 대비 열과 산에 대한 안정성이 높아 다양한 제형과 제품에 적용이 가능하며, 글로벌 유통 환경에서도 활용도가 높은 면역 기능성 원료로 평가된다. 열처리 배양 및 건조 공정을 통해 안정성과 기능성을 확보했으며, 사균으로서 총 3건의 SCIE급 논문과 다기능신규 균주 및 배양방법 등 국내외 특허 5건을 보유했다.노바사케이는 면역 세포 기능을 향상시키는 펩티도글리칸 등 다양한 유효 물질을 함유하고 있으며, 이들 물질은 TLR2 신호 전달 경로를 통해 면역 증진에 관여하는 사이토카인 분비를 증가시키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를 통해 병원체에 즉각 반응하는 선천면역세포인 NK cell의 증식 및 활성을 유도하고, 후천면역을 담당하는 T cell의 증식을 촉진함으로써 전반적인 면역 기능 향상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노바사케이는 면역력이 다소 저하된 성인을 대상으로 한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NK Cell 활성도가 대조군대비 114~304% 증가하고, 면역반응조절에 관여하는 사이토카인(TNF-α, IFN-γ, IL-12) 역시 대조군대비 증가한 것은 물론, 혈액 내 NK Cell과 T Cell의 수가 각각 대조군대비 129.8%, 130.7% 증가한 것을 확인하였다.미국 Self-affirmed GRAS 인증을 획득한 BC99회사 측에 따르면 BC99는 살아있는 유산균 생균 원료로, 유산균 본연의 생리활성을 기반으로 장내 환경 개선과 면역 밸런스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 원료다. 유산균 생균 원료를 개별인정형원료로 확보함으로써, 노바렉스는 유산균 기능성에 대한 폭넓은 연구 기반과 선택지를 동시에 갖추게 됐다.BC99은 프로바이오틱스 전문 기업인 Wecare Probiotics에서 생산하는 생균 유산균 원료로, 원료사가 보유한 총 17건의 인증을 기반으로 품질 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BC99과 관련해 기능성 및 안전성에 대한 글로벌 특허 4건을 보유하고 있으며, non-GMO 및 Vegan 인증을 획득해 글로벌 시장에서도 적용 가능한 원료 경쟁력을 갖췄다.특히 BC99은 세계 최고수준인 포자 형성률 90% 이상을 달성한 독립 생산 라인을 구축한 균주로, 이는 균주의 생존력과 제품 품질 안정성이 우수하다는 점을 의미한다. 또한 고밀도 공정을 통해 동일 중량 대비 유효 균수를 높일 수 있어, 제품 설계 시 타 원료 대비 높은 사양(Spec) 구현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차별화 된다.안전성 측면에서도 BC99은 국제적으로 검증된 원료다. 미국에서 Self-affirmed GRAS 인증을 획득해 식품 원료로 서의 안전성을 인정받았으며, WHO 안전성 가이드라인 기준에 따라 국내 사용에 적합한 프로바이오틱스 균주임을 확인했다.BC99은 내산성과 내열성이 우수한 균주로, 섭취 후 위산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생존할 수 있는 특성을 갖췄다. 또한 장기 안정성 평가 결과, 36개월 보관 후에도 3,000억 CFU/g 이상의 균수를 유지해 장기간 보관과 유통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품질을 확보했다.또한 동물실험 및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배변활동 개선 효과를 과학적으로 입증했다. BC99의 동물실험 결과는 국제 학술지 Nutrients에 등재됐으며, 인체적용시험 결과 역시 논문화가 진행 중이다. 인체적용시험에서는 복부 불편감, 소화불량, 상복부 통증 등 변비와 관련된 주요 증상들이 유의적으로 개선됐고, 변의 장통과시간 또한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단축된 것으로 나타났다.이번 연속 인증은 사균과 생균이라는 서로 다른 특성의 유산균을 개별인정형원료로 동시에 확보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노바렉스 관계자는 “유산균 시장이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상황에서, 사균과 생균을 아우르는 기능성 포트폴리오를 확보한 것은 고객사와 시장에 제공할 수 있는 선택지를 실질적으로 넓혔다는 의미”라며 “앞으로도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개별인정형원료 확보를 통해 유산균을 포함한 기능성 원료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권구
2026.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