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 뷰티
비지에스코스메틱, 마스크팩 제조기 '스킨 젤 메이커' 슈퍼모델경연대회 출품
뷰티테크 전문기업 '비지에스코스메틱'(대표 서민호)이 슈퍼모델 경연대회 '제20회 슈퍼 탤런트 오브 더 월드'에 초청받아 프리미엄 마스크팩 제조기 '스킨 젤 메이커'를 출품했다고 3일 밝혔다.'슈퍼 탤런트 오브 더 월드'(Supertalent of the World)는 아시아, 유럽에서 세계적인 슈퍼모델, 팝 아티스트, 영화배우를 선발하는 국제 패션 페스티벌로, 단순한 미인대회를 넘어 뮤직, 패션, 연기 등 다방면에서 활약할 스타를 발굴하는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쇼케이스다. 역대 입상자들은 로레알, 엘르, 보그 등 뷰티 패션 잡지 모델과, 패션위크, 칸 영화제 등 각종 국제 영화제에 참여하는 셀럽으로 활동하고 있다. 올해는 강원도 평창에서 8월 21일부터 열흘 간 전세계 51개국 슈퍼모델 100여명이 참가해 개최됐다.비지에스코스메틱은 이번 대회에서 2분 만에 기능성 젤 마스크팩을 만들어 주는 마스크팩 제조기 '스킨 젤 메이커'를 출품, 대회 기간 동안 모델 참가자들이 직접 체험하는 시연장을 마련했다.회사 측에 따르면 '스킨 젤 메이커'는 부직포 시트를 사용하지 않아 환경오염이 없고, 개인 피부컨디션에 따라 고보습, 피부회복, 미백, 주름개선, 노화방지, 피부트러블, 피부재생 등 원하는 성분 앰플을 기기에 넣으면 2분만에 고보습 하이드로겔 '스킨 젤 마스크팩'을 제작해, 개인화된 뷰티 솔루션을 제공하는 뷰티기기다.서민호 비지에스코스메틱 대표는 “ '슈퍼 탤런트 오브 더 월드'에서 전세계 슈퍼모델들과 세계 뷰티 패션 관계자들로부터 비지에스코스메틱 첨단 뷰티테크 기술력을 인정받는 성과를 거뒀다”며 "앞으로 마스크팩 기능성 앰플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추가해 맞춤형 뷰티트렌드를 선도하는 글로벌 뷰티테크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BGS코스메틱은 뷰티테크기업으로, 60억을 투자해 하이드로겔 마스크팩 원천기술과 양산기술 등 관련 핵심특허 30여개를 보유하고 있다.
이권구
2024.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