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후임…변재진, 김용문 물망
행정 연속성 차원 승진인사 유력
입력 2007.05.21 18:24 수정 2007.05.22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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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가 유시민 보건복지부 장관의 사의를 수용키로 함에 따라, 누가 후임 장관에 임명될 것인지에 대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우선 가장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는 것은 변재진 보건복지부 차관. 변 차관은 참여정부의 임기가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행정의 연속성을 위해 가장 유력한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복지부 내부에서도 6개월 남짓의 짧은 장관 자리를 맡겠다는 외부 인사가 없을 것이란 전망과 함께, 업무의 연속성 측면에서 변 차관이 가장 유력하다는 관측이다.

다음으로 거론되고 있는 후보로는 김용문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원장. 김 원장은 이미 복지부 차관을 역임한 바 있고, 다방면에 걸쳐 경험이 많아 남은 임기를 무리 없이 소화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는 장점이 주요하게 부각되고 있다.

이에 대해 김용문 원장 측은 “아직까지 위쪽에서 특별한 신호가 오거나 그런 것은 전혀 없고, (원장님도)남은 임기 동안 묵묵히 업무를 수행해나가시길 바란다”며 복지부 장관 자리에 관심이 없음을 내비쳤다.

이밖에도 김창엽 심사평가원 원장 역시 후임 복지부 장관 후보로 거론되고 있지만, 임기가 아직 많이 남아 있고 심평원에 벌여 놓은 사업도 많아 자리를 옮기기에는 무리라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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