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장 등 국장급 직위공모
재활원장 목포병원장 등 21개부처 29개 직위
입력 2006.10.12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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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질병관리본부장을 비롯한 21개부처 29개 국 과장급 개방형 직위에 대한 직위공모가 3월까지 계속된다. 29개 국.과장급 직위 개방형 공모

복지부의 경우 질병관리본부장과 국립재활원장 국립목포병원장이 개방형 직위공모  대상이다.

이번 직위공모는 이달부터 내년 3월까지 외교통상부  문화외교국장 등 등 21개 부처 29개 국.과장급 직위를 대상으로 민간전문가와 타부처 공무원까지 지원할 수 있다.

중앙인사위원회는 12일 정부내 207개 개방형 직위(고위공무원단 164개. 과장급 43개) 가운데 이달부터 내년 3월 사이에 임기가 만료되거나 새롭게 충원해야 하는 21개 부처 29개 국.과장급 직위를 대상으로 공개경쟁 모집을 한다고 밝혔다.

 개방형직위제도는 공직 내부 또는 외부에서 해당 직위에 가장 적합한 인재를 공개경쟁절차를 거쳐 선발, 임용하는 제도이며, 공무원 뿐만 아니라 민간인도  연령제한 없이 누구나 응모가 가능하다.

개방형직위에 임용되면 최초 계약(임용)기간은 2년 이상이며  이후  업무성과에 따라 소속 장관과의 협의 절차를 거쳐  최장 5년까지 계약(임용)기간을  연장할  수 있다.

 민간인이 선발되면 계약직 공무원으로, 공무원이 임용되면 경력직으로 각각  근무하게 되며 민간인의 경우 최장 5년의 계약기간이 끝나더라도 재응모 절차를 거쳐 다시 계약직 공무원으로 일할 수 있다.

 지난 9월말 현재 실제 충원이 완료된 157개 개방형 직위 가운데 민간인이나  타부처 공무원 등 외부인이 임용된 비율은 42.7%(민간인 34.4%, 타부처 출신 8.3%)로 집계됐다.

 중앙인사위 관계자는 개방형 직위공모를 통해 우수인재를 유치하기 위해 이번 공모부터 외부응모자가 없거나 적을 경우 2차례 걸쳐 연장공고를 하도록 하는  적극적인 모집활동을 벌이도록 독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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