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임 극복해 엄마 됐어요” 정부, 난임 극복 가족 사연 청취
복지부, 10회 ‘난임가족의 날’ 기념행사 참석
입력 2023.11.10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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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10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한국난임가족연합회 주관 제10회 난임가족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해, 난임부부와 난임을 극복한 가족의 이야기를 직접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난임가족연합회는 난임가족의 상호교류 등을 목적으로 설립된 비영리법인이다, 난임가족연합회는 '11월 11일'을 '부부가 자녀 둘을 낳아 행복한 가정을 이루자'는 의미에서 '난임가족의 날'로 창안, 2013년부터 기념행사를 개최해 왔다.

이날 기념행사에서는 난임가족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고자 개최된 난임성공수기공모전 당선작에 대한 시상이 있었다. 당선된 13편의 이야기 중 대상으로 선정된 ‘끝까지 나를 믿고 도전하면, 봄은 반드시 옵니다’가 보건복지부장관상을 받았다. 또한 공모전 대상자 수기를 바탕으로한 샌드아트공연, 축하공연 등이 진행됐다.

아울러 거듭된 유산과 난임시술의 아픔에도 불구하고 간절한 소망과 노력으로 출산의 기쁨을 누리게 된 엄마‧아빠의 감동적인 이야기와 애로사항, 정책 건의 사항 등을 공유했다.

복지부 현수엽 인구아동정책관은 “아이를 원하고 아이를 얻기 위해 노력하는 난임부부가 아이를 얻어 아이와 함께하는 행복한 가정을 이룰 수 있도록 정부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난임가족연합회 김명희 회장은 “국가와 개인이 힘을 합쳐 난임극복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며“이 일환으로 기념하고 있는 난임가족의 날에도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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