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7일 ‘제51회 보건의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복지부가 주최하고 건강증진개발원이 주관한 이번 제51회 기념식은 박민수 복지부 차관, 수상자 등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건의료인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기념식에서는 유공자 등 총 241명이 국민 건강증진과 보건의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수상했다. 특히 의료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취약계층에 대해 헌신적으로 의술을 펼친 이들도 다수 포함됐다.
먼저 국민훈장 모란장을 수상하는 전 국립소록도병원 샤를 나베(Charles Navez) 의사는 벨기에의 국제 한센병 구호단체인 ‘다미안 재단’ 소속으로, 해외파견을 자처해 1960년대 소록도병원에서 헌신적인 자세로 수많은 한센병 환자를 치료했다.
당시 신기술이었던 외과수술과 물리요법을 도입해 치료 효과를 극대화했을 뿐만 아니라 전남지역 의과대학과 긴밀한 네트워크를 형성해 첨단 의료기술을 전수하는 등 국내 보건의료 수준 제고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국민훈장 동백장을 수상한 박승정 서울아산병원 석좌교수는 지난 30여년간 심혈관 중재시술 분야에서 세계적인 연구성과를 달성했다.
이를 통해 협심증이나 심근경색과 같은 관상동맥 질환 환자들이 수술 부담없이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됐다. 다양한 심혈관 질환에 대한 최신 치료기법을 국내에 처음 도입하는 등 환자 삶의 질 개선에 크게 기여했다.
또한 심혈관 중재시술 분야 국제학회를 조직하고 오랜 기간 이끌며 국내 보건의료 수준을 세계적인 수준으로 높이는데 헌신하는 등 국내외에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장현재 파티마의원 원장은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고령 환자들에게 26년째 찾아가는 진료를 실천하며 참된 의료인의 모습을 보이고 있을 뿐 아니라, 이러한 방문진료 제도의 중요성을 의료계와 학계는 물론 사회에 널리 알린 공로로 국민 훈장 목련장을 수상했다. 취약계층 환자에게 의료 혜택을 늘려 국민 건강권 확보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은 것이다.
마지막으로 최영아 서울시 서북병원 지방의무사무관은 노숙인, 장앤인, 불법체류자 등 어려운 상황에 놓인 환자들을 편견없이 치료해왔으며, 이들이 지역사회로 복귀해 자립할 수 있도록 공공‧민간 협력체계를 폭넓게 활용해 지원한 공로를 인정받아 옥조 근정훈장을 수상했다.
이외에도 국민포장을 수상하는 △김정곤 한의원장 △김현태 약학정보원장 △추영수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선임간호부장 △조원현 한국장기조직기증원 이사장 역시 취약계층에 대한 투철한 사명감으로 보건의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복지부 박민수 차관은 “코로나19를 넘어 건강한 일상을 되찾고, 우리 모두가 평생건강을 누리는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수상하신 유공자분들게 아낌없는 축하를 전한다”고 밝혔다.
조현장 건강증진개발원장은 “국민 모두가 건강한 대한민국을 위해 애쓰신 모든 보건의료인들게 감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온 국민 평생건강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7일 ‘제51회 보건의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복지부가 주최하고 건강증진개발원이 주관한 이번 제51회 기념식은 박민수 복지부 차관, 수상자 등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건의료인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기념식에서는 유공자 등 총 241명이 국민 건강증진과 보건의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수상했다. 특히 의료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취약계층에 대해 헌신적으로 의술을 펼친 이들도 다수 포함됐다.
먼저 국민훈장 모란장을 수상하는 전 국립소록도병원 샤를 나베(Charles Navez) 의사는 벨기에의 국제 한센병 구호단체인 ‘다미안 재단’ 소속으로, 해외파견을 자처해 1960년대 소록도병원에서 헌신적인 자세로 수많은 한센병 환자를 치료했다.
당시 신기술이었던 외과수술과 물리요법을 도입해 치료 효과를 극대화했을 뿐만 아니라 전남지역 의과대학과 긴밀한 네트워크를 형성해 첨단 의료기술을 전수하는 등 국내 보건의료 수준 제고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국민훈장 동백장을 수상한 박승정 서울아산병원 석좌교수는 지난 30여년간 심혈관 중재시술 분야에서 세계적인 연구성과를 달성했다.
이를 통해 협심증이나 심근경색과 같은 관상동맥 질환 환자들이 수술 부담없이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됐다. 다양한 심혈관 질환에 대한 최신 치료기법을 국내에 처음 도입하는 등 환자 삶의 질 개선에 크게 기여했다.
또한 심혈관 중재시술 분야 국제학회를 조직하고 오랜 기간 이끌며 국내 보건의료 수준을 세계적인 수준으로 높이는데 헌신하는 등 국내외에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장현재 파티마의원 원장은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고령 환자들에게 26년째 찾아가는 진료를 실천하며 참된 의료인의 모습을 보이고 있을 뿐 아니라, 이러한 방문진료 제도의 중요성을 의료계와 학계는 물론 사회에 널리 알린 공로로 국민 훈장 목련장을 수상했다. 취약계층 환자에게 의료 혜택을 늘려 국민 건강권 확보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은 것이다.
마지막으로 최영아 서울시 서북병원 지방의무사무관은 노숙인, 장앤인, 불법체류자 등 어려운 상황에 놓인 환자들을 편견없이 치료해왔으며, 이들이 지역사회로 복귀해 자립할 수 있도록 공공‧민간 협력체계를 폭넓게 활용해 지원한 공로를 인정받아 옥조 근정훈장을 수상했다.
이외에도 국민포장을 수상하는 △김정곤 한의원장 △김현태 약학정보원장 △추영수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선임간호부장 △조원현 한국장기조직기증원 이사장 역시 취약계층에 대한 투철한 사명감으로 보건의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복지부 박민수 차관은 “코로나19를 넘어 건강한 일상을 되찾고, 우리 모두가 평생건강을 누리는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수상하신 유공자분들게 아낌없는 축하를 전한다”고 밝혔다.
조현장 건강증진개발원장은 “국민 모두가 건강한 대한민국을 위해 애쓰신 모든 보건의료인들게 감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온 국민 평생건강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