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확진 808명…英 ‘변이 바이러스’도 일부 확인
해외유입 사례 중 영국發 입국 일가족에게 발견
입력 2020.12.28 10:17 수정 2020.12.28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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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800명 대로 감소했지만, 여전히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해외유입 사례 중 영국에서 입국한 일가족에게 영국 변이 바이러스가 확인돼 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28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787명, 해외유입 사례는 21명으로 총 808명의 신규 확진자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날까지 총 누적 확진자 수는 5만7,680명이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3만1,895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건수는 2만4,253건으로 이중 88명의 확진자가 확인됐고, 총 검사 건수는 5만6,148건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228명으로 총 3만9,268명이 격리해제돼 현재는 1만7,593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295명이며, 사망자는 1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819명이다.

지역별 확진자 수는 서울 297명, 경기 188명, 인천과 경북 45명, 충남 35명, 부산 34명, 충북 30명, 강원 27명, 경남 25명, 대구 24명, 광주 12명, 제주 11명 등이다.

특히 방대본은 영국 발 입국자에게서 코로나19 영국 변이 바이러스가 확인됐다고 전했다.

방대본에 따르면 영국 발 입국 코로나19 확진자 검체에 대한 전장유전체 분석 중 지난 22일 입국한 3명의 검체에서 영국 변이 바이러스가 확인됐다. 이들은 영국 런던에 거주해 온 가족으로, 입국 시 실시한 검사에서 확진돼 현재는 격리관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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