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와 식약처가 의료기기 재사용을 막기 위한 의료기기 유통시스템을 마련중이라고 밝혔다.
권덕철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은 26일 개최된 2016년 국정감사에서 의료기기 재사용 방지대책 추진계획을 밝혔다.
김상훈 새누리당 의원은 일회용 주사기 재사용으로 인한 C형간염 집단감염 사례가 반복되고 있음을 지적하며, 일회용 주사기 외에도 여러 의료기기 재사용으로 인한 문제가 반복되는 상황에 대한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김상훈 의원은 "건보공단을 통해 접수된 의료기기재사용 사례가 상당한데, 사례를 보면 수술장갑, 수술가위, 포셉 등 여러 의료기기가 재사용 되고 있다"라며 "이는 재사용빈도가 높을수록 병원이 돈을 버는 건강보험수가 체계상의 문제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관계부처는 병원의 무분별한 의료기기 재사용 실태조차 파악이 안되고 있는데 제도적으로 개선대책이 필요하다"며 "복지부와 식약처가 의료기기를 중점관리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권덕철 실장은 "의료기기 재사용문제를 인식하고 있으며 문제해결을 위해 식약처와 논의를 진행, 의료기기 유통시스템을 추진하고 있다"며 "또한 내과 등에서 사용하는 일회용 의료기기에 대한 수가 개편을 진행중이다"고 답변했다.
| 인기기사 | 더보기 + |
| 1 | [약업분석] 알테오젠, 매출 2배·영업익 320% 급등 |
| 2 | 상장 제약·바이오 2025년 누적 평균 매출총이익 코스피 3338억·코스닥 1020억 |
| 3 | 상장 제약·바이오사 2025년 평균 매출… 코스피 7487억원, 코스닥 1990억원 기록 |
| 4 | [기고] 김 변호사의 쉽게 읽는 바이오 ①리가켐바이오사이언스 |
| 5 | 상장 제약·바이오 2025년 누적 평균 영업이익 코스피 1084억·코스닥 229억 |
| 6 | [스페셜리포트] 인벤테라, 혁신 MRI 조영제 넘어 글로벌 나노의약품 기업 도약 |
| 7 | 다이이찌산쿄, ADC 생체지표 발굴 AI 접목 제휴 |
| 8 | [약업 분석] 바이오솔루션, 순이익 122억원 늘며 '흑자전환' |
| 9 | [약업분석] 엘앤씨바이오, 총매출 855억에도 순익 대규모 적자 |
| 10 | 상장 제약·바이오 2025년 누적 평균 순이익 코스피 917억원·코스닥 175억원 |
| 인터뷰 | 더보기 + |
| PEOPLE | 더보기 + |
| 컬쳐/클래시그널 | 더보기 + |
보건복지부와 식약처가 의료기기 재사용을 막기 위한 의료기기 유통시스템을 마련중이라고 밝혔다.
권덕철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은 26일 개최된 2016년 국정감사에서 의료기기 재사용 방지대책 추진계획을 밝혔다.
김상훈 새누리당 의원은 일회용 주사기 재사용으로 인한 C형간염 집단감염 사례가 반복되고 있음을 지적하며, 일회용 주사기 외에도 여러 의료기기 재사용으로 인한 문제가 반복되는 상황에 대한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김상훈 의원은 "건보공단을 통해 접수된 의료기기재사용 사례가 상당한데, 사례를 보면 수술장갑, 수술가위, 포셉 등 여러 의료기기가 재사용 되고 있다"라며 "이는 재사용빈도가 높을수록 병원이 돈을 버는 건강보험수가 체계상의 문제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관계부처는 병원의 무분별한 의료기기 재사용 실태조차 파악이 안되고 있는데 제도적으로 개선대책이 필요하다"며 "복지부와 식약처가 의료기기를 중점관리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권덕철 실장은 "의료기기 재사용문제를 인식하고 있으며 문제해결을 위해 식약처와 논의를 진행, 의료기기 유통시스템을 추진하고 있다"며 "또한 내과 등에서 사용하는 일회용 의료기기에 대한 수가 개편을 진행중이다"고 답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