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약사회를 겨냥한(?) 보건의약단체장들의 파격발언이 대약 정기대의원총회에서 단연 눈길을 끌었다.
이례적으로 대약 총회에 참석한 장동익 의협회장을 비롯해 병협, 치협, 한의협 등 보건의료단체장들은 보건의약계의 상생과 협력을 강조하는 한편 뜻밖의 이색발언으로 화제를 낳았다.
약사회 사상 처음으로 대약 총회에 참석, 관심을 모은 대한의사협회 장동익회장은 축사를 통해 "내가 의사회원들로부터 원희목회장의 '따까리'라는 비난을 받고 있다"며 "이는 의약협력을 통한 공동의 목적을 달성하고 의약갈등으로 인한 피해를 줄이겠다는 대의에 공감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예전에는 내가 약사들을 많이 고발했던 장본인이지만 앞으로은 그러지 않을 것"이라며 "약사와 의사들의 자율정화를 통해 해결하는 풍토를 만들어 가자"고 강조했다.
병원협회 김철수 회장은 "(약사들이) 의사분들보다 때깔이 좋다"며 좌중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원 회장이 아팠을 때 의사들이 발벗고 나서서 살려낸 것이야 말로 의약 협력”이라며 "서로 상생하고 양보하는 정책을 펼쳐 국민들의 삶의 질을 높여나가자"고 말했다.
치과의사협회 안성모회장은 "우린 약사들과 부딪힐 일이 없어 보건의약단체내에서도 중재역할을 잘 하고 있다"며 "보건의약인이 상생과 협력으로 함께 나가자"고 강조했다.
한의사협회 엄종희회장 역시 "보건의료 향상을 위해 여타 단체들과 노력하겠다"며 원 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한편 보건의약단체장들의 이례적인 총회 참석은 원희목회장과의 친분으로 인한 것이지만 예전과 다른 약사회의 강화된 역량을 보여준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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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회를 겨냥한(?) 보건의약단체장들의 파격발언이 대약 정기대의원총회에서 단연 눈길을 끌었다.
이례적으로 대약 총회에 참석한 장동익 의협회장을 비롯해 병협, 치협, 한의협 등 보건의료단체장들은 보건의약계의 상생과 협력을 강조하는 한편 뜻밖의 이색발언으로 화제를 낳았다.
약사회 사상 처음으로 대약 총회에 참석, 관심을 모은 대한의사협회 장동익회장은 축사를 통해 "내가 의사회원들로부터 원희목회장의 '따까리'라는 비난을 받고 있다"며 "이는 의약협력을 통한 공동의 목적을 달성하고 의약갈등으로 인한 피해를 줄이겠다는 대의에 공감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예전에는 내가 약사들을 많이 고발했던 장본인이지만 앞으로은 그러지 않을 것"이라며 "약사와 의사들의 자율정화를 통해 해결하는 풍토를 만들어 가자"고 강조했다.
병원협회 김철수 회장은 "(약사들이) 의사분들보다 때깔이 좋다"며 좌중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원 회장이 아팠을 때 의사들이 발벗고 나서서 살려낸 것이야 말로 의약 협력”이라며 "서로 상생하고 양보하는 정책을 펼쳐 국민들의 삶의 질을 높여나가자"고 말했다.
치과의사협회 안성모회장은 "우린 약사들과 부딪힐 일이 없어 보건의약단체내에서도 중재역할을 잘 하고 있다"며 "보건의약인이 상생과 협력으로 함께 나가자"고 강조했다.
한의사협회 엄종희회장 역시 "보건의료 향상을 위해 여타 단체들과 노력하겠다"며 원 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한편 보건의약단체장들의 이례적인 총회 참석은 원희목회장과의 친분으로 인한 것이지만 예전과 다른 약사회의 강화된 역량을 보여준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