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루타민 요법 중환자 입원기간 단축
입력 2004.12.10 14:35 수정 2004.12.10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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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루타민 요법이 중환자의 병원 입원 기간 단축 및 6개월간 사망률을 감소하는 효과가 있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전북대학교병원 임상연구소 주최하고 프레제니우스 카비 코리아 후원으로 지난 4일 전북대에서 개최된 심포지엄에서 이같이 밝혔다.

전북대의 조백환 교수는 “Glutamine inhibits LPS-Induced cPLA2 activation and protects against endotoxin shock in the mouse”의 발표를 통해 글루타민이 endotoxin shock (내인성 독소에 의한 쇽)에 대해 보호 효과를 보이는 것은 cPLA2를 발현시키고 자극하는 신호체계를 저해하는 기전 때문이라고 밝혔다.

영국의 Simon Eaton은 “패혈증 유아 환자들에 대한 글루타민의 예방 및 치료효과”를 통해 글루타민의 대사적 기능, 패혈증 환자에 대한 투여시의 유용한 역할, 체내에서 중요한 항산화제로 작용하는 glutathione에 대한 기질 작용, 과거 및 현재 진행되고 있는 글루타민의 유아대상 다센타 임상시험들에 대한 심도 있는 견해를 발표했다.

카톨릭의대의 이명덕교수는 글루타민 제제인 프레지니우스 카비사의 글라민이 소장이식수술에 사용되었으며, 향후 계속적으로 국내에서 글루타민에 대한 사용경험이 증가되고, 더 많은 임상데이터가 나올 것으로 기대했다.

프레지니우스 카비사의 아시아 지역본부 medical advisor로 있는 Dr.Kulkarni는 글루타민은 여러 임상시험에 근거하여 볼 때 단백질 합성 및 질소평형 개선 효과, 골수이식 환자에서 사망률 감소, 감염합병증감소, 병원입원기일 감소효과, 중환자 및 췌장염 환자의 사망률 감소 효과를 나타낸다고 할 수 있다고 정리했다.

특히 2003년에 창간된 American College of Surgeons의 첫 교과서인 ACS Surgery의 editorial chairman 인 Wilmore교수에 따르면 글루타민은 신체에서 가장 풍부한 아미노산으로로 체내 질소공급원 및 세포 증식의 주요한 역할을 담당하며 신체 내부 및 외부의 스트레스 증가시에 그 체내 농도가 감소되어 반드시 외부에서 투여해 주어야 하는 준필수 아미노산에 속한다고 정의했다.

Wilmore교수는 골수 이식환자의 경우 글루타민 투여시 합병증감소 및 병원입원기일 감소에 유의한 효과가 있었으며 화상환자에게 투여시에는 감염율을 감소시켜 합병증을 예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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