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교품사이트 경쟁체제 전환
엔드러그에 팜메신저 도전장
입력 2004.11.23 11:16
수정 2004.11.24 07:49
엔드러그가 사실상 독점해 왔던 인터넷 의약품 교품시장이 경쟁제제로 전환됐다.
최근 경북의 김선환 약사는 복약지도 기능이 포함된 의약품 교품사이트 ‘팜메신저’를 개발하고 약국가를 상대로 이를 보급하고 있다.
이에따라 인터넷을 통한 의약품 교품 사이트는 기존의 엔드러그에 이어 팜메신저가 가세함으로써 치열한 경쟁이 이루어질 전망이다.
팜메신저는 교품알리미뿐만 아니라 약사들간의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쪽지 주고 받기, 회무정책의 신속한 전달을 위한 공지전달기능, 회원들간의 의견수렴을 위한 설문투표기능, 동영상 강의를 내려받을 수 있는 원격교육기능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이 프로그램은 온라인 복약지도도 가능해 약국에서의 환자관리에 유용하게 사용된다고 한다.
팜메신저 프로그램은 성북구약사회 250여 약국에서 사용중에 있으며, 서울시약 차원에서 보급을 추진하고 있다.
한편, 약국가에는 서울 22개 구약사회 등 전국 27개 분회급 약사회 홈페이지를 구축해주고 있는 알엠에스코리아에서 ‘엔드러그’라는 사이트를 통해 인터넷을 통한 교품 창구를 운영하고 있다
현재 인터넷을 통해 교품의 규모는 미미한 편이지만 기존의 엔드럭그에 이어 최근에 팜메신저가 가세함으로써 이 시장 규모는 확대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