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동제약그룹이 마케팅·플랫폼 전문 기업 나인앤컴퍼니와 손잡고 신규 합작법인을 설립하며 글로벌 뷰티·헬스케어 시장 공략에 본격적인 닻을 올렸다.
단순한 브랜드 협업이나 제품 공동 기획을 넘어, 제약회사가 축적해 온 바이오 소재 원천기술과 소비재 기업의 감각적인 브랜딩 및 마케팅 역량을 유기적으로 결합해 차별화된 코스메슈티컬 생태계를 구축하겠다는 전략이다.
양사는 지난 26일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나인앤컴퍼니 본사에서 새 합작법인 ‘아이디나인(IDNINE)’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일동제약 윤웅섭·이재준 공동대표, 일동홀딩스 최규환 대표, 나인앤컴퍼니 이기운 대표 등 핵심 경영진이 대거 참석해 신사업에 대한 양사의 강력한 의지를 드러냈다. 또한, 향후 합작법인을 이끌어갈 아이디나인 공동대표로 내정된 신아정 일동홀딩스 전무와 정민규 나인앤컴퍼니 전무도 자리해 향후 청사진을 공유했다.
새롭게 출범한 아이디나인이 정조준하는 분야는 고기능성 ‘더마코스메틱(Derma Cosmetics)’ 시장이다. 최근 글로벌 화장품 산업은 단순한 외적 미용을 강조하던 과거의 트렌드에서 벗어나, 근본적인 피부 장벽 강화, 미생물 환경(마이크로바이옴) 밸런스 유지, 고보습 등 과학적 연구 데이터에 기반한 세분화된 기능성 제품으로 경쟁의 중심축이 빠르게 이동하고 있다. 피부 건강에 대한 소비자의 눈높이가 높아지면서 검증된 제약·바이오 기술을 화장품에 접목한 브랜드들이 시장을 주도하는 추세다.
이러한 시장 변화에 발맞춰 아이디나인은 일동제약그룹이 오랜 기간 독자 기술로 연구개발해 온 마이크로바이옴 기반의 프로바이오틱스 화장품 원료 ‘세라글로우(Cera-Glow®)’를 핵심 경쟁력으로 전면에 내세운다. 세라글로우는 수분 손실을 억제하고 외부 유해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장벽의 핵심 지질 성분인 ‘세라마이드’ 생성을 촉진하는 고기능성 물질이다.
특히 일동제약그룹은 프로바이오틱스 균주 발효 과정에서 파생되는 20여 종의 활성 대사 산물을 세밀하게 분석해 피부 관리 분야로의 활용 가능성을 깊이 있게 파고들었다. 그 결과, 현재 세라글로우 기술과 관련해 특허 2건을 등록하고 SCI급 국제 학술지에 연구논문 2편을 게재하는 등 탄탄한 학술적·임상적 근거를 확보하며 성공적인 상용화 기반을 다진 상태다.
아이디나인은 이처럼 검증된 세라글로우의 원천기술을 적극 활용해 피부 장벽 개선에 특화된 포트폴리오를 기획하고 있으며, 다가오는 내년부터 고기능성 더마 스킨케어 신제품 라인업을 순차적으로 시장에 선보일 계획이다.
일동제약그룹 관계자는 “일동이 오랜 시간 축적해 온 프로바이오틱스 분야의 R&D 경쟁력과 제약·헬스케어 사업 역량을 신제품 개발에 십분 활용할 계획”이라며 “나인앤컴퍼니와의 긴밀하고 유기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하고,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전사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나인앤컴퍼니 관계자는 “최근 뷰티 및 헬스케어 시장의 소비자는 명확한 과학적 근거와 뛰어난 기능성은 물론, 브랜드만의 확고한 철학과 세련된 정체성을 동시에 요구한다”며 “자사가 보유한 폭넓은 마케팅 네트워크와 트렌드를 리드하는 브랜딩 기법을 신제품에 적극 반영해, 전에 없던 감각적인 고기능성 스킨케어 라인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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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제약그룹이 마케팅·플랫폼 전문 기업 나인앤컴퍼니와 손잡고 신규 합작법인을 설립하며 글로벌 뷰티·헬스케어 시장 공략에 본격적인 닻을 올렸다.
단순한 브랜드 협업이나 제품 공동 기획을 넘어, 제약회사가 축적해 온 바이오 소재 원천기술과 소비재 기업의 감각적인 브랜딩 및 마케팅 역량을 유기적으로 결합해 차별화된 코스메슈티컬 생태계를 구축하겠다는 전략이다.
양사는 지난 26일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나인앤컴퍼니 본사에서 새 합작법인 ‘아이디나인(IDNINE)’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일동제약 윤웅섭·이재준 공동대표, 일동홀딩스 최규환 대표, 나인앤컴퍼니 이기운 대표 등 핵심 경영진이 대거 참석해 신사업에 대한 양사의 강력한 의지를 드러냈다. 또한, 향후 합작법인을 이끌어갈 아이디나인 공동대표로 내정된 신아정 일동홀딩스 전무와 정민규 나인앤컴퍼니 전무도 자리해 향후 청사진을 공유했다.
새롭게 출범한 아이디나인이 정조준하는 분야는 고기능성 ‘더마코스메틱(Derma Cosmetics)’ 시장이다. 최근 글로벌 화장품 산업은 단순한 외적 미용을 강조하던 과거의 트렌드에서 벗어나, 근본적인 피부 장벽 강화, 미생물 환경(마이크로바이옴) 밸런스 유지, 고보습 등 과학적 연구 데이터에 기반한 세분화된 기능성 제품으로 경쟁의 중심축이 빠르게 이동하고 있다. 피부 건강에 대한 소비자의 눈높이가 높아지면서 검증된 제약·바이오 기술을 화장품에 접목한 브랜드들이 시장을 주도하는 추세다.
이러한 시장 변화에 발맞춰 아이디나인은 일동제약그룹이 오랜 기간 독자 기술로 연구개발해 온 마이크로바이옴 기반의 프로바이오틱스 화장품 원료 ‘세라글로우(Cera-Glow®)’를 핵심 경쟁력으로 전면에 내세운다. 세라글로우는 수분 손실을 억제하고 외부 유해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장벽의 핵심 지질 성분인 ‘세라마이드’ 생성을 촉진하는 고기능성 물질이다.
특히 일동제약그룹은 프로바이오틱스 균주 발효 과정에서 파생되는 20여 종의 활성 대사 산물을 세밀하게 분석해 피부 관리 분야로의 활용 가능성을 깊이 있게 파고들었다. 그 결과, 현재 세라글로우 기술과 관련해 특허 2건을 등록하고 SCI급 국제 학술지에 연구논문 2편을 게재하는 등 탄탄한 학술적·임상적 근거를 확보하며 성공적인 상용화 기반을 다진 상태다.
아이디나인은 이처럼 검증된 세라글로우의 원천기술을 적극 활용해 피부 장벽 개선에 특화된 포트폴리오를 기획하고 있으며, 다가오는 내년부터 고기능성 더마 스킨케어 신제품 라인업을 순차적으로 시장에 선보일 계획이다.
일동제약그룹 관계자는 “일동이 오랜 시간 축적해 온 프로바이오틱스 분야의 R&D 경쟁력과 제약·헬스케어 사업 역량을 신제품 개발에 십분 활용할 계획”이라며 “나인앤컴퍼니와의 긴밀하고 유기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하고,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전사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나인앤컴퍼니 관계자는 “최근 뷰티 및 헬스케어 시장의 소비자는 명확한 과학적 근거와 뛰어난 기능성은 물론, 브랜드만의 확고한 철학과 세련된 정체성을 동시에 요구한다”며 “자사가 보유한 폭넓은 마케팅 네트워크와 트렌드를 리드하는 브랜딩 기법을 신제품에 적극 반영해, 전에 없던 감각적인 고기능성 스킨케어 라인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