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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소재 및 헬스케어 전문기업 아미코젠㈜(대표이사 박철)이 손창빈 품질경영실장이 지난 4일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열린 제34회 국무회의에 국민참관단으로 참석해, 국내 바이오 소부장 산업 실질적 국산화와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수요기업 연계 정책’을 제언했다.
손 실장은 국민참여발언을 통해 “산업통상자원부 지원을 바탕으로 바이오의약품 제조 핵심 원료인 세포배양배지 국산화 기술 확보에 성공했다”면서도 “개발된 기술이 실제 시장에서 활용돼 국산화율 상승으로 이어지려면 국내 대표 바이오의약품 기업들이 국산 소부장을 직접 도입하고 사용하는 환경이 조성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해외 시장 개척 과정에서 국내 적용 실적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손 실장은 “해외 시장에 국산 제품을 판매하러 나가면 ‘정작 자국 대표 기업인 셀트리온이나 삼성도 쓰지 않는 제품을 우리가 왜 써야 하느냐’는 질문을 받곤 한다”며 “셀트리온·삼성바이오로직스와 같은 국내 대표 수요기업의 채택·검증 실적이 축적돼야 한국 바이오 소부장이 글로벌 시장에서도 신뢰와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번 제언은 특정 수요기업에 대한 단순한 구매 요청이 아니라, 국내에서 개발된 바이오 소부장이 국내 대표 생산 현장에서 검증되고 그 실적을 기반으로 세계 시장에 진출하는 선순환 생태계를 구축해야 한다는 취지다. 바이오 원부자재는 신규 소재 도입 시 성능평가와 공정 적합성 검증, 품질·규제 검토가 필수적인 만큼, 정부가 수요기업과 공급기업 간 공동 실증과 초기 적용을 적극 연계할 경우 국산 제품의 시장 진입 장벽을 낮추고 산업 전반의 공급망 자립을 앞당길 수 있다는 설명이다.
손 실장은 “바이오의약품 핵심 원료 국산화 기술을 확보한 것을 넘어 실질적인 국산화율을 끌어올릴 수 있도록 정부 차원에서 수요기업과 소부장 기업 간 연계를 강화하는 정책을 적극적으로 마련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이재명 대통령은 “잘 챙겨보겠다”고 답했다.
아미코젠은 기술개발 성과를 실제 공정 적용과 구매로 연결하며 국산 배지 상용화 기반을 넓혀가고 있다. 최근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KBIOHealth)과 바이오의약품 생산용 세포배양배지 구매계약을 체결했으며, 해당 배지는 공공 바이오 인프라의 성능평가를 거쳐 바이오시밀러 생산세포주 상업용 항체 생산에 적용될 예정이다. 이는 국산 세포배양배지가 평가 단계를 넘어 실제 구매와 생산공정 적용으로 이어진 대표적인 사업화 사례다.
또 아미코젠은 인천 송도에 분말과 액상 세포배양배지를 생산할 수 있는 전용 제조 인프라를 구축했으며, 연간 약 300톤 규모 분말 배지 생산 역량을 확보하고 있다. 회사는 도입이 추진 중인 바이오 소부장 GMP 인증 체계에도 선제적으로 대응해, 국내외 바이오의약품 생산기업이 요구하는 제조·품질 기준을 충족하고 안정적인 공급 기반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아미코젠은 세포배양배지 개발·제조·품질관리를 아우르는 통합 플랫폼을 기반으로 고객 공정 맞춤형 배지 제조와 데이터 기반 Lot-Variation Control 등 품질관리 역량도 고도화하고 있다. 아울러 세포 배양 과정의 젖산 축적을 줄여 생산성과 안정성을 높이는 DCI 기반 차세대 배지 조성 기술을 국내 및 PCT 특허로 출원하는 등 독자 기술 자산과 제품 차별화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박철 아미코젠 대표이사는 “국산화 완성은 기술을 개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국내 생산 현장에서 실제로 선택되고, 그 적용 실적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는 것”이라며 “정부와 국내 대표 수요기업, 공공 바이오 인프라가 함께 국산 소부장의 실증과 적용을 확대한다면 대한민국은 바이오의약품 생산 역량뿐 아니라 핵심 원부자재까지 갖춘 진정한 바이오 제조 강국으로 도약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아미코젠은 이미 확보한 국산 세포배양배지 기술과 송도 생산 인프라, 공정 적용 레퍼런스를 기반으로 국내 바이오의약품 공급망 자립에 기여하는 한편, 글로벌 CDMO와 제약·바이오기업을 대상으로 사업을 확대해 K-바이오 소부장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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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소재 및 헬스케어 전문기업 아미코젠㈜(대표이사 박철)이 손창빈 품질경영실장이 지난 4일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열린 제34회 국무회의에 국민참관단으로 참석해, 국내 바이오 소부장 산업 실질적 국산화와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수요기업 연계 정책’을 제언했다.
손 실장은 국민참여발언을 통해 “산업통상자원부 지원을 바탕으로 바이오의약품 제조 핵심 원료인 세포배양배지 국산화 기술 확보에 성공했다”면서도 “개발된 기술이 실제 시장에서 활용돼 국산화율 상승으로 이어지려면 국내 대표 바이오의약품 기업들이 국산 소부장을 직접 도입하고 사용하는 환경이 조성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해외 시장 개척 과정에서 국내 적용 실적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손 실장은 “해외 시장에 국산 제품을 판매하러 나가면 ‘정작 자국 대표 기업인 셀트리온이나 삼성도 쓰지 않는 제품을 우리가 왜 써야 하느냐’는 질문을 받곤 한다”며 “셀트리온·삼성바이오로직스와 같은 국내 대표 수요기업의 채택·검증 실적이 축적돼야 한국 바이오 소부장이 글로벌 시장에서도 신뢰와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번 제언은 특정 수요기업에 대한 단순한 구매 요청이 아니라, 국내에서 개발된 바이오 소부장이 국내 대표 생산 현장에서 검증되고 그 실적을 기반으로 세계 시장에 진출하는 선순환 생태계를 구축해야 한다는 취지다. 바이오 원부자재는 신규 소재 도입 시 성능평가와 공정 적합성 검증, 품질·규제 검토가 필수적인 만큼, 정부가 수요기업과 공급기업 간 공동 실증과 초기 적용을 적극 연계할 경우 국산 제품의 시장 진입 장벽을 낮추고 산업 전반의 공급망 자립을 앞당길 수 있다는 설명이다.
손 실장은 “바이오의약품 핵심 원료 국산화 기술을 확보한 것을 넘어 실질적인 국산화율을 끌어올릴 수 있도록 정부 차원에서 수요기업과 소부장 기업 간 연계를 강화하는 정책을 적극적으로 마련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이재명 대통령은 “잘 챙겨보겠다”고 답했다.
아미코젠은 기술개발 성과를 실제 공정 적용과 구매로 연결하며 국산 배지 상용화 기반을 넓혀가고 있다. 최근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KBIOHealth)과 바이오의약품 생산용 세포배양배지 구매계약을 체결했으며, 해당 배지는 공공 바이오 인프라의 성능평가를 거쳐 바이오시밀러 생산세포주 상업용 항체 생산에 적용될 예정이다. 이는 국산 세포배양배지가 평가 단계를 넘어 실제 구매와 생산공정 적용으로 이어진 대표적인 사업화 사례다.
또 아미코젠은 인천 송도에 분말과 액상 세포배양배지를 생산할 수 있는 전용 제조 인프라를 구축했으며, 연간 약 300톤 규모 분말 배지 생산 역량을 확보하고 있다. 회사는 도입이 추진 중인 바이오 소부장 GMP 인증 체계에도 선제적으로 대응해, 국내외 바이오의약품 생산기업이 요구하는 제조·품질 기준을 충족하고 안정적인 공급 기반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아미코젠은 세포배양배지 개발·제조·품질관리를 아우르는 통합 플랫폼을 기반으로 고객 공정 맞춤형 배지 제조와 데이터 기반 Lot-Variation Control 등 품질관리 역량도 고도화하고 있다. 아울러 세포 배양 과정의 젖산 축적을 줄여 생산성과 안정성을 높이는 DCI 기반 차세대 배지 조성 기술을 국내 및 PCT 특허로 출원하는 등 독자 기술 자산과 제품 차별화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박철 아미코젠 대표이사는 “국산화 완성은 기술을 개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국내 생산 현장에서 실제로 선택되고, 그 적용 실적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는 것”이라며 “정부와 국내 대표 수요기업, 공공 바이오 인프라가 함께 국산 소부장의 실증과 적용을 확대한다면 대한민국은 바이오의약품 생산 역량뿐 아니라 핵심 원부자재까지 갖춘 진정한 바이오 제조 강국으로 도약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아미코젠은 이미 확보한 국산 세포배양배지 기술과 송도 생산 인프라, 공정 적용 레퍼런스를 기반으로 국내 바이오의약품 공급망 자립에 기여하는 한편, 글로벌 CDMO와 제약·바이오기업을 대상으로 사업을 확대해 K-바이오 소부장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