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광약품, 유니온제약 최대주주 올라서다…유증 300억 납입 완료
서울회생법원 회생계획안 인가 확정… 28일부터 최대주주 효력 발생
입력 2026.05.27 16:07 수정 2026.05.27 16:17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스크랩하기
작게보기 크게보기

부광약품이 한국유니온제약의 최대주주로 올라섰다고 27일 밝혔다.

부광약품은 3자 배정 유상증자 방식으로 300억원을 납입했다. 이에 따라 부광약품은 한국유니온제약의 최대주주가 됐다. 효력 발생 일은 오는 28일이다. 소유 주식 수는 6,000만 주고 지분 비율은 75.14%다.

부광약품은 “조건부 투자계약에 따라 사전에 인수대금을 예치했다”며 “앞서 결정된 회생계획안 인가로 납입기일에 유상증자로 출자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 12일 오후 4시 서울회생법원 제1호 법원에서 회생채권자 및 주주 등 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 관계인집회가 진행됐다. 해당 집회는 회생계획안 심리 및 결의, 보완신고된 회생채권 조사가 목적이다. 또한 이날 서울회생법원은 한국유니온제약 회생계획안을 인가함에 따라 부광약품이 한국유니온제약 최종 인수자로 선정됐다.

회생담보채권은 대부분 현금 변제 방식으로 처리된다. 회생채권은 출자전환(67.6%)과  현금변제(32.3%)로 구분됐다. 개시 후 이자는 대부분 면제되고 기존 전환사채(CB)와 신주인수권부사채(BW) 권리는 인가일 기준 소멸된다.

부광약품 관계자는 “최대주주가 됐지만 앞으로 절차가 남아 있기 때문에 회생절차가 마무리가 될 때까지 최선을 다 하겠다”며 “앞으로 한국유니온제약이 흑자전환을 할 수 있도록 최대주주로의 역할을 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약업신문 공식 SNS 채널 구독
전체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인기기사 더보기 +
인터뷰 더보기 +
"100년 이콜랩, 왜 한국에 아시아 첫 '바이오프로세싱 랩'을 세웠나"
“한국 중요성 더 커진다”…바이엘, AI·세포치료 중심 미래 전략 본격화
RNA가 쏘아 올린 '꿈'… 부광약품 '콘테라파마', 난공불락 CNS 신약 판도 바꾼다
약업신문 타이틀 이미지
[산업]부광약품, 유니온제약 최대주주 올라서다…유증 300억 납입 완료
아이콘 개인정보 수집 · 이용에 관한 사항 (필수)
  - 개인정보 이용 목적 : 콘텐츠 발송
- 개인정보 수집 항목 : 받는분 이메일, 보내는 분 이름, 이메일 정보
-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 기간 : 이메일 발송 후 1일내 파기
받는 사람 이메일
* 받는 사람이 여러사람일 경우 Enter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 (최대 5명까지 가능)
보낼 메세지
(선택사항)
보내는 사람 이름
보내는 사람 이메일
@
Copyright © Yakup.com All rights reserved.
약업신문 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약업신문 타이틀 이미지
[산업]부광약품, 유니온제약 최대주주 올라서다…유증 300억 납입 완료
이 정보를 스크랩 하시겠습니까?
스크랩한 정보는 마이페이지에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Copyright © Yakup.com All rights reserved.
약업신문 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