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중외제약, 중국 Gan & Lee제약과 대사질환치료제 라이선스인 계약
총 계약금액 1222억원 ...로열티 단계별 별도 지급
입력 2026.04.09 06:00 수정 2026.04.09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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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중외제약은 중국 Gan & Lee Pharmaceuticals와 대사질환치료제 ‘보팡글루타이드’GZR1:Bofanglutide)국내 상용화 독점적 권리를 내용으로 하는  라이선스 인 계약을 8일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총 계약금액은 USD 81,100,000(약 1,222억원=선 급 금: 약  75억원, 마일스톤: 약 1,147억원=임상/허가 및 순매출액에 따른 단계별 지급 예정)다. 로열티는 매출액에 따라 단계별로 별도 지급될 예정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GZR18은 GLP-1 리셉터 아고니스트로, 췌장 베타세포의 GLP-1 리셉터에 결합해  포도당 농도에 의존적으로 인슐린 분비를 촉진시키고 글루카곤 분비를 억제해 혈당을 조절하며, 음식의 위 배출을 지연시켜 포만감 유지 시간을 연장해 체중을 감소시킨다.

중국 임상 2b상에서 baseline 대비 체중 및 당화혈색소(HbA1c) 감소 유효성이 확인됐으며, 현재 중국 임상 3상(비만, 제2형 당뇨병) 및 미국 임상 2상(비만, 제2형 당뇨병)을 병행해 진행 중이다. 

적응증은 비만, 제2형 당뇨병, 수면무호흡증(OSA), 대사이상 지방간염(MASH)으로, 2028년 중국 출시 예정이다.

중외제약은 "GZR18은 2주 1회 피하 주사 제형으로 개발되고 있어, 기존 주 1회 투여 GLP-1 계열 치료제 대비 환자 투여 편의성 측면에서 차별화 포인트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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