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티팜, 국책과제로 니파 바이러스 mRNA 백신 시료 생산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 '팬데믹 대응 감염병 백신' 용역 과제 일환
자체 핵심 기술인 SmartCap®, STLNP® 적용 mRNA CDMO 역량 뽐내
입력 2026.03.06 09:35 수정 2026.03.06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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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티팜(대표이사 사장 성무제)은 팬데믹 대비 감염병 백신 후보물질인 니파(Nipah) 바이러스 mRNA 백신의 비임상 시험용 시료 생산을 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시료 생산은 에스티팜이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으로부터 위탁 받아 수행 중인 ‘팬데믹 대응 감염병 백신 후보물질 비임상 시료 생산 및 안전성 평가’ 용역 사업의 일환이다.

해당 과제는 2024년부터 2026년까지 추진되는 장기계속사업으로, 국내에서 발굴된 감염병 백신 후보물질을 상용화 가능한 수준으로 고도화하고 향후 신속한 임상 진입을 위한 기반 마련을 목표로 한다.

니파 바이러스 감염증은 사람 간 전파 가능성이 제기되는 치명적인 인수공통감염병이다. 세계보건기구(WHO)가 감염병 우선순위 병원체로 지정할 만큼 공중보건 상 잠재적 위험이 크지만, 현재까지 승인된 백신이나 치료제가 없어 선제적 연구개발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강조되고 있다.

에스티팜은 이번 과제를 통해 백신 생산 공정 개발부터 분석법 확립, 독성시험 시료 생산 등 비임상 단계 전반을 지원한다.

특히 니파 바이러스 mRNA 백신 시료 생산에는 에스티팜의 독자적인 플랫폼 기술이 전면 적용된다. mRNA 백신 핵심인 5’ 캡핑 기술이 적용된 ‘SmartCap®’과 지질나노입자(LNP) 전달 기술이 적용된 ‘STLNP®’를 활용해, 에스티팜의 차별화된 mRNA CDMO(위탁개발생산) 기술력과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할 계획이다.

에스티팜 관계자는 "이번 용역에서 에스티팜의 플랫폼이 적용된 mRNA 백신 후보물질 비임상 시료 생산을 체계적으로 완수할 예정"이라면서 "향후 발생할 수 있는 신종 팬데믹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국가 차원 백신 개발 역량 고도화에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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