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코젠, 인도 대리점 Aruni 통해 IEX 레진 첫 상업용 수주 확보
레진 사업, 기술 검증 단계 넘어 글로벌 상업화 국면 진입
인도 이온교환(IEX) 레진 첫 상업 생산 공정용 오더 확보
연구·평가 목적 아닌 실제 생산 적용… 공정 안정성·성능 입증
입력 2026.02.05 06:20 수정 2026.02.05 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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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소재 및 헬스케어 전문기업 아미코젠㈜(대표이사 박철)은 인도 대리점 Aaruni Lifesciences Pvt Ltd.를 통해 이온교환(IEX) 레진의 첫 상업용 수주를 확보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수주는 연구·개발(R&D) 또는 사전 평가 목적이 아닌, 상업 생산 공정에 실제 적용되는 첫 공급 사례로, 아미코젠 그룹 레진 제품이 바이오의약 공정에서 요구되는 성능과 공정 안정성을 충족했음을 의미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기술 검증 단계를 넘어 상업 단계에 진입했음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성과라는 평가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에 공급되는 IEX 레진은 바이오의약품 관련 원료를 생산하는 기업 공정에 사용될 것으로 파악되며, 안정적 분리·정제 성능과 공정 재현성이 요구되는 상업 생산 환경에 적용된다. 이를 통해 아미코젠 그룹의레진 기술이 실제 생산 현장에서 경쟁력을 갖추고 있음을 입증했다는 설명이다.

해당 레진 제조는 아미코젠 자회사 퓨리오젠㈜가 담당하며, 아미코젠은 글로벌 대리점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바이오의약 공정용 소재 사업을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회사는  이번 인도 시장 내 상업용 공급은 퓨리오젠의 레진 제조 역량과 아미코젠의 글로벌 영업·공급 체계가 유기적으로 결합돼 성과로 이어진 사례로 평가된다고 밝혔다. 

아미코젠은 이번 첫 상업용 수주를 계기로 인도 시장을 포함한 해외 주요 바이오 시장에서 추가적인 공급 기회를 적극적으로 모색하고, 레진 사업의 글로벌 상업화를 본격화해 나갈 계획이다.

아미코젠 관계자는 “이번 IEX 레진 상업용 수주는 당사 레진 기술이 실제 바이오의약 생산 공정에서 요구되는 수준을 충족했음을 보여주는 중요한 이정표”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파트너 네트워크와 협력을 통해 레진 사업 시장 적용 범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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